예의없는 아이를 교육할 곳 없을까요?
아이가 커가면서 예의가 없어지네요 그러다보니 목소리가 커지고 화를 내게됩니다. 옛날 서당같이 예의를 가리키는곳 어디 없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교육 장소는 가정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예의 바른 태도를 보이고, 아이에게도 예의를 강조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예절 교육을 실시합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예의 바른 태도와 행동을 강조하고, 일상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도록 유도합니다. 예절 교육 전문 기관에서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관에서는 전통적인 예절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예절도 함께 가르치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제공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아이에게 예의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 고민하고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의 예의는 보통 부모님한테 배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모님이 하는 행동과 말을 보고 행동을 하는게 우리 아이들 입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행동과 말을 좀 더 신경쓰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예의를 교육하는 훈장교육이 있었는데 요즘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검색해보시고 방문을 해주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예의가 없다면 가정에서도 충분히 교육이 가능합니다.
인성교육 + 예절교육을 시켜주세요.
아이가 예의 없게 행동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예의 없게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예의 없게 행동을 하는 것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예의 없게 행동을 하는 것은 상대 어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이러한 기관은 줄어들었으나 예절교육을 위해서 서당을 보내기도 합니다
또는 해병대 캠프를 보내서 예절교육을 하기도 할수있겠습니다.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방학때 청학동 예절교육을 하긴 합니다.
방학기간 여러 어린이들이 합숙을 하여 예절교육도 배우고 간식으로 전 곶감 또는 감자나 밤 고구마를 구워 먹고
훈장님과 생활을 합니다. 저도 어릴적에 남동생이 너무 말을 안들어서 함께 다녀온 기억이 있어요
요즘은 정말 질문자님 말씀대로 예의를 가르칠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예의보다 해야 할 것들이 참 많죠. 기본적인 인성과 예절이 참 중요한데 말이죠.
따로 예절을 가르치는 곳을 찾기는 힘듭니다. 가정에서 평소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사하는 방법, 식사예절 등, 집에서 알려주셔야 합니다.
밥상머리 교육이라 하죠. 예절교육은 아이가 가장 시간을 많이 같이 하는 학교나 집에서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단 학교에서는 여러아이들을 끌고 가므로 평균치에 맞춰 교육을 하는 경향이 있으니 가정과 학교가 긴밀히 연결되어 예절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당이나 예의를 가르치는 곳이 있다 하더라도 일회성 교육이 된다면 큰도움이 되지는 못할 것 입니다.
요즘도 방학을 이용해 보내실수 있는 체험및 예절중심학교 서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장 같은곳에서 운동과
더불어 기본 예절교육을 함께 지도하는걸루
알고있어요 가까운 체육관 관장님과 상담해보세요.
코로나로 주춤하긴 했지만 지리산쪽 학당이 있어요.
그리고 지자체에서 향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니 거주지역 지자체에 확인해보세요.
사찰 템플스테이, 명상 등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아이에게 도움이 될듯해요.
아이의 예의범절교육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에 가정에서 아이들을 키우시다보면 어렵고 난감한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기본적인 예절에 대해서 의외로 아이들이 무지한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예전 서당과 같은 시설은 아니지만 불교쪽에서 어린이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캠프를 운영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여기 프로그램에 다녀온 아이들이 꽤 있더라구요. 종교적 차원을 떠나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도 상당히 만족했다고 합니다.
교육 기관에서 예절 교육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로 예절교육을 원하신다면 예절체험교실을 검색해보셔서 가까운 곳에 활동을 하는 곳이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고요. 교육기관에서 따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계속 생활할 때 예절이 몸에 배어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가정에서도 인성 동화를 자주 들려주셔서 아이가 책을 통해서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면 좋을 듯합니다.
청학동에 예절학교가 있습니다.
'청림서당'이라는 홈페이지에 교육일정및 프로그램 아내주차가 잘 나와 있는데
방학동안 하는 예절학교 프로그램도 있고 단체체험학습 수련회등 다양한 학습 활동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권도 보내는거 추천 드립니다.
그나마 관장님 사범님한테는 예의 범절을 배우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기가 쎄서 버릇이 없다가도
태권도 다니면서 얌전해지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