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려진 역사상 가장 무거웠던 공룡은 아르헨티노사우루스 등의 티타노사우루스류 용각류로 최대 80~90톤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체 아프리카코끼리 15마리에 해당하는 무게로 흔히 보는 포터 트럭 80대 이상의 무게입니다.
또 몸길이 역시 약 30~35m로 시내버스 3대를 이어붙인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화석이 일부만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3D 골격 복원과 근육량 시뮬레이션을 통해 체중을 산출한 것이라 결과에 차이가 좀 있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보수적인 경우 65~75톤 정도로 잡지만, 좀 더 공격적인 산출 모델에서는 최대 90톤까지도 봅니다.
또 이런 추정방식 때문에 과거 일부 학설에서 100톤이 넘는 공룡들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생물역학적으로 육상 동물이 다리로 버티며 걸어 다닐 수 있는 물리적 한계선도 약 90~100톤 안팎으로 분석합니다.
결론적으로 현대 과학에서 인정된 공룡의 최대 중량은 약 80~90톤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