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면 근손실이 난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눈물을 흘리면 근손실이 난다는 것은 시니어 헬창에서 클래식 헬창으로, 그리고 오픈 헬창, 주니어 헬창으로 이어지며, 꾸준히 전래되어 내려온 이야기입니다.
운동을 하고 몸을 가꾸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며, 최근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눈물을 흘리면 근손실이 난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의학적 근거는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그건 그냥 과장된 말입니다.
김계란님이
우수개 소리로 한 소리입니다.
실제로 근손실이 생긴다고 해도
크게 손실이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특별히 눈물을 흘린다고 하여 실제로 근육의 손실이 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몸을 이루는 대부분의 성분이 수분이다 보니, 수분을 잃으면서 근손실이 온다 이런식으로 된 것 같지만, 크게 관련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눈물은 몸의 수분과 염분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근육은 단백질로 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두 가지 물질은 성분이 별로 중복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고 하여 근육의 손실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의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눈물을 흘린다고 근손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지 마시고 아령 한번 더 드시면 근손실 방지가 될 것입니다
걱정하지마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과 근손실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근손실은 단백질이 분해될 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눈물과는 전혀 성분적으로나 기전적으로 관련이 없습니다. 속설에 불과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과 근육이 손실되는 것은 관련은 없는 내용입니다. 전래 동화가 사실이 아닌 것처럼 의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참고로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눈물은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만약 그런 말이 사실이라면 사람은 빼빼하게 말라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