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관엽수나 일반 채소용 배양토는 각각 성분이 다른가요?
배양토를 사러 가보면 관엽수용이나 일반 채소용 등 용도가 다르게 적혀있던데, 각각 식물에 따라 다른 배양토를 사용해야하는건가요? 각각의 배양토는 어떤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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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네 식물마다 필요로하는 흙의 성질과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배양토를 달리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채소의 경우 성장을 잘 해야하기 때문에 거름성분이 좀더 들어가 있을 거서 같습니다. 하지만 관엽수용은 죽지 않고 잘 사는것이 더 중요하여 거름성분이 너무 많으면 성장 전에 뿌리가 썩을수있어 이부분의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각각의 식물에 따라 다른 배양토를 사용해야 합니다. 배양토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의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관엽수는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일반 채소용 배양토보다 수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배양토를 사용해야 합니다. 반면, 채소는 수분을 덜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일반 관엽수용 배양토보다 수분을 적게 함유하고 있는 배양토를 사용해야 합니다.
배양토의 종류에 따라
관엽수용 배양토: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일반 채소용 배양토: 수분을 적게 함유하고 있으며, 영양소가 적습니다.
화초용 배양토: 수분과 영양소의 양이 적당합니다.
다육식물용 배양토: 수분을 적게 함유하고 있으며, 배수가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