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치보는 성격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포장하면 착하다 배려심 있다 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요

요즘은 너무 손해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남의 눈치를 너무 보는 성격인데요

이런 성격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격은 고치려하기보다는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만들어가는 과정과 시간이 복잡하고 먼 여정이기 때문에 성격의 변화가 좀 힘들죠.

    우선 질문자님께서 상대의 눈치를 봐서 손해를 보는 거 같다고 하셨는데 어떤 손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때로는 지금 당장은 손해인것처럼 느껴져도 시간이 지난 후에 보면 손해가 아니라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이득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대표적으로는 신뢰와 평판이 있죠. 이 부분들은 단순간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잃는 것은 쉬우나 유지하는 건 어렵습니다. 지금 행동하시는 상대에 대한 배려나 친절함은 이를 지속하게 해주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실제 손해를 보고 있고, 그것이 계속 질문자님을 괴롭히는 부분일 수 있죠. 그 경우에 질문자님께 필요한 것은 지금 남의 눈치를 보는 성격을 바꾸는 것보다는 거절을 잘 하는 법을 익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절에 익숙해지는 것. NO라고 얘기해보는 거죠. 그런데 NO라고 얘기하기가 어려우실 것입니다. 그게 왜 어려운 것인지, 거절을 했을 때 자신에게 어떤 영향이 오는 것인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거절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상대에게 상처를 크게 주는 경우도 드뭅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만큼 자기자신도 배려해주시면 균형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