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두번도아닌데그대를만날때면
선물거래는 왜 현재 시점에 미래 가격을 미리 정해놓고 거래하나요?
선물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지금 가격이 아니라 미래 특정 시점의 가격을 미리 약정하는 방식이라고 들었어요. 이런 거래 구조가 왜 필요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는 나중에 살 물건의 가격을 지금 미리 정하는 것이죠. 3개월 뒤에 사과를 사야하는데 가격이 오를까 걱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3개월 뒤에 1개에 1000원에 사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3개월 뒤에 사과 가격이 1500원이 되어도 1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가격이 700원으로 떨어지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고요. 이렇게 미래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생기는 걱정을 줄이려고 선물거래가 만들어졌습니다. 농부나 기업처럼 가격 변동이 큰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를 예상하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합니다. 선물은 적은 돈으로 큰 금액을 거래하기때문에 손실도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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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가격은 예상하는 가격으로 현재시점에서 체결하는게 아닙니다
선물이란것은 규격화된 상품을 선물이고 장외에서 계약한것은 선도거래나 장외선물이라고 합니다.
즉 선물은 기초자산의 현재가격에서 현재 거래되는 이자비용입니다 1년시점의 만기라면 현재의 1년뒤의 시장금리만큼 더한게 선물가격이며 여기에 보관료등이나 기타수수료가 들면 이게 포함되는게 선물가격입니다.
이렇게 현재시점에 맞춰서 거래되는게 정상적이며 미래 만기만큼은 이자라는 기대수익이 있기 때문에 현재가격에서 금리만큼 더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장외선물이나 선도거래는 상대방과 일대일계약이므로 정해진것도 만기시점거래방법이나 거래가격도 알아서 정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가 왜 현재 시점에 미래 가격을 정하는 것은
바로 앞으로 있을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하고
피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햇지라고 표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 거래는 원래 목적은 미래의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만들어진 계약 입니다.쉽게 예를 들어 과거 농부는 수확할 곡물 가격이 폭락 할 까 걱정되고 구매자는 가격 급등이 부담이 되고 이런 상황을 미래의 거래 가격을 정해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헤지라고 부릅니다.
이 후 이런 방법이 주가 지수, 원유, 환율 등으로 확대 되면서 가격 상승, 하락을 예상해 수익을 노리는 투자 상품에 활용 되기 시작 한 것 입니다.
유의 해야 할 것은 레버리지가 적용되기에 적은 증거금으로 큰 금액을 거래하기에 손실 또한 크게 확대 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물거래가 미래 가격을 미리 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농부는 몇 달 뒤 농산물 가격이 떨어질까 걱정하고, 식품업체는 반대로 가격이 오를까 걱정합니다. 이때 지금 미리 거래가격을 정해두면 양쪽 모두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미래 가격을 고정해 위험을 줄이는 것을 헤지라고 합니다. 선물거래는 원래 이런 위험관리 목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에는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를 예상해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참여하면서 투자시장으로도 크게 성장했습니다.
다만 선물은 적은 증거금으로 큰 금액을 거래할 수 있어 수익도 크지만 손실도 빠르게 커질 수 있습니다.
결국 선물거래는 미래 가격을 맞히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미래의 가격 변동 위험을 미리 관리하기 위해 생긴 제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핵심은 '미래의 불확실성(가격 변동 리스크)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일부는 선물거래를 투기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업을 하면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요소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빵집 사장님의 경우, 밀 가격에 따라 원가 부담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의 밀 가격을 유지하면서 거래하고 싶어합니다. 반면에, 농부의 경우, 빵집 사장님이 빵을 사가면서 매출의 많은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거래처를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이런 니즈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것이 '선물거래'입니다.
이후에는 원유, 금, 구리 등 원자재 뿐만 아니라 주가지수나 환율, 금리 등에도 쓰이게 되면서 현대 금융시장에서 선물거래는 다양한 요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렇게 개념을 보시면 됩니다.
거래라는 거는 절대 강제로 이뤄지는거 아닙니다. 결국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나중에 돼서는 손해봤다 이익 봣다 그때 잘샀다 . 아이고 그때 잘 못샀네 이러지만
거래할때 당시에는 당사자들끼리 이게 맞다! 하고 사는 거죠
아파트든 주식이든 일반적으로 물건 사는 거든 다 똑같습니다.
일자리 고용되는것도 똑같구오.
그래서 이런 개념으로 선물을 보면은,
예를 들어 옥수수로 치면은 뭔가 자기 경험상 지금 판단에는 내년에 이렇게 되면 옥수수 수확이 적어질거 같다 그러니 더 비싸질거 같아 이렇게 판단하는겁니다
파는 입장에서는 내년에 더 비싸질거라는 걸 알고 있고요.
그래서 사려는 사람이 미리 사려고 하는데, 상대방한테 미리 좀 팔아, 좀 더 비싸게 쳐줄게 근데 혹시나 그때 안 비싸질수도 있으니까, 예상가격보다 약간 가격 낮춰서 말이야. 이렇게 제시하고 파는 사람도 그래 내년에 더 비싸게 팔수도 있지만,, 안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고 미리 주문을 확정지으니 좋잖아. 하면서 파는거죠.
이렇게 미래의 가격을 예상하고 그 가격으로 현시점에서 미리 거래를 하는게 선물입니다. 한자 먼저 선, 물건 물 써서요.
결국 다 거래 당사자들이 해보니 필요해서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는 미래의 가격 변동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거래 방식인데요. 농산물, 원자재, 주식 같은 자산은 가뭄이나 전쟁, 경기 변동에 의해 가격이 폭등하거나 폭락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로 인한 불확실성을 없애기 위해 거래 당사자들이 미래 특정 시점에 얼마로 거래하겠다고 가격을 미리 동결해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만들어 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가 필요한 이유는 미래의 가격 변동 위험을 현재 시점에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원유를 몇 달 뒤 구매해야 하는 기업은 선물 계약으로 가격을 미리 정해 급등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생산자는 가격 하락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회피 수요와 투자자의 거래가 모여 미래 가격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형성합니다. 따라서 선물은 단순히 미래 가격을 맞히는 투기수단이 아니라 가격 위험을 다른 참여자에게 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금융계약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역사적으로 농산물이나 원자재처럼 계절성, 기후, 전쟁 등에 따라 가격이 극심하게 출렁이는 상품을 거래할 때 생기는 불안정을 줄이기 위해 선물거래가 등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농사가 안 돼 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쌀 가격을 작년 수준 또는 일정 가격에 묶어두는 거래를 합니다. 그러면 혹시 태풍으로 인해 농사가 망쳐 쌀 값이 올라가도 일정 가격에 묶어두었기에 해당 가격에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선물거래가 발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는 원래 투기보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농부는 몇 달 뒤 수확할 곡물 가격이 떨어질까 걱정하고, 식품회사는 원재료 가격이 오를까 걱정합니다. 그래서 지금 미리 미래의 거래 가격을 정해두면 서로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후 금융시장이 발전하면서 투자자들도 선물시장을 활용하게 됐습니다. 현재 가격보다 앞으로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에 투자할 수 있고, 적은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선물거래의 본래 목적은 미래 가격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가격 변동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