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알고계신데로 요즘 사용되는 소화기는 화재원인에 따라 A,B,C,D 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A급 화재는 일반화재로 나무 종이 등이 탈때를 말합니다.
문의 주신 NH4H2PO4 분말이 포함되어 있으면서 이것이 화학적으로 분해되면서 메타인산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산소공급을 차단하여 불을 끄게 됩니다.
B급 화재는 유류화재로 휘발유, 경유가 연소할때를 말합니다.
유류 화재때 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물위에 뜨기 때문에 산소를 차단하는 소화기를 사용하며 역시나 NH4H2PO4 분말을 사용한 소화기로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C급 화재는 변압기나 가전제품의 화재를 말합니다.
전기 제품 관련 화재는 불을 끄는 것보다 소화약제가 전기를 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NH4H2PO4 분만을 전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화재를 소화시킬 수 있지만 잔여물이 남습니다.
그래서 정밀기계를 갖춘 작업장의 경우는 분말소화기가 아니라 이산화탄소 소화기를 사용하여 C 급화재에 대응합니다.
D급 화재는 마그네슘 리튬과 같은 금속화재에 사용합니다.
최근의 배터리 화재의 경우 열폭주라고 하여 대량의 온도와 열이 발생하는 화재때 사용을 하는 소화기로 열을 받으면 스스로 녹아 점성이 변하는 약제를 사용하며 기존의 ABC 분말 소화기로 소화가 어려워 염화나트륨 기반의 분말을 사용한 특수 소화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