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은 염분이 높아서 부패를 늦추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해산물은 그 특성상 빠르게 산화되고 미생물에 노출되기 쉬워서 육류보다 더 빨리 상하는 경우가 많아요 바닷속에서 자란 해산물은 이미 자연 상태에서 다양한 미생물과 접촉했기 때문에 냉장이나 냉동이 제대로 안 되면 금방 부패할 수밖에 없고, 게다가 해산물은 수분 함량이 높아서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는 환경이기도 해요 그래서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빠른 유통과 적절한 보관이 필수랍니다 자연스럽게 말하면, 바닷물의 염분이 부패를 늦추긴 하지만 해산물은 이미 미생물과 산화에 취약해서 육류보다 더 빨리 상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