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무기력한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가야 할까요
학교 다니는 게 우울해요.
다들 힘들고 하기 싫겠지만 요즘따라
버티기가 점점 더 힘들어져요. 그렇다고
자퇴나 조퇴를 하기에는 부모님은
반대하시고, 조퇴는 선생님을 번거롭게 하는 것 같고, 최대
한 참으려고 하고 버티려고 하는 편인데 학교에 있을때마다
공허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해요 주변에 아무도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부모님한테 말하기에는 부모님이 슬퍼하실까봐 말 못하겠고
학교에서 야자를 반강제로 해야하는데
야자할때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고 나서 집에오면
벌써 저녁이고 잘 시간을 해야하는데 남아있는 숙제들과
해야하는 공부들 그리고 다양한 고민들이 저를 압박해요
고등학교에 있으면서 단 한번도 행복했던 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학교에 있으면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해요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학기초에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아요.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내일도 학교에 가야하는데 새벽인데 잠이 안와요
내일이 오는게 정말 너무 두려워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행복 해질 수 있을까요?
저에게 주어진 현실이 너무 무겁습니다
저는 앞으로 계속 살아가고 싶은데
지금처럼 계속 무기력하게 살고 싶진 않아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혼자 버티기 힘들어 보이는데 부모님이 슬퍼하더라도 고민을 털어 놓는게 맞습니다. 이세상 사람 중 나를 보호해주고 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존재는 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부모님에게 절대 털어놓지 못할 거 같으면 학교 생활지도 선생님에게 고민을 공유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지금 고민은 명확한 목표가 없어서 발생하는 감정으로 보이는데 미래에 나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매우 깊게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답을 내리면 지금의 감정이 어느정도 해소가 됩니다.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싶지 않다고 하니 빠르게 미래를 생각하고 답을 내려야 합니다.
무엇을 그리 고민하는지요! 지금은 공부에 열중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고민은 대학을 가서 해도 늦지가 않답니다. 혈기왕성한 시기에 고민보다 운동을 해보셔요! 생각이 밝아지실겁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랍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 학교 위클래스에서 상담도 하시고 고민은 담임선생님과 해결해 보시고 일단 자신감을 갖고 생활해 보세요. 고등학교 생활 금방갑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집 밖으로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일단 정신과 심리센터 클리닉 등 먼저 가시길 추천합니다 두려움은 일단 가족도 그렇지만 전문가와 함께 타인(대면)과의 대화부터 시작입니다
곻무하는게 힘들다면 힙늘수도 있고 스트레스도 많을수있갰지만 시거이 지나면 그때공부안한걸 후회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더힘든 생활을할수도있어요
본인이 뭘 원하는지 이세상을 어찌살아갈지 깊게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지마시길
안녕하세요 회원님 ☝🏻
다소매혹적인개발자 입니다 😁
저 또한 회원님 처럼 오랜기간...
또한 아직까지도 무기력하고,
내가 무얼위해서 더 달려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같이 공유를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닌 ❌️
제가 대략적으로 어떠한식으로 버텼는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만, 이건 언제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거의 10년쯤이고 죽어라 돈을 모아서
상가를 두개를 구입하여, 대략적으로
120평 가량의 카페를 운영했습니다만,
처음엔 나도 더욱 더 잘 살아보겠다고
아득바득 치열하게 경쟁사들 사이에서
죽을만큼 미치도록 달리며
하루하루를 살아왔어요..
하지만서도 💶돈을 잃는건 순식간에
일어나더라고요.. 한순간에 목돈을
노리겠다고, 비트코인을 했던 제가
잘못인지, 아니면 제 매장을
제가 대표였지만 어머님을 갑 공동대표로
바꾸면서 저의 모든 계좌와 💳 카드,
통장까지 부모님께서 관리하게 되다보니
모든걸 다 잃었어요.. 집부터 차까지
다 드렸죠...
어느 날 부터는 제가 뭘 위해서 이렇게
죽어라 열심히 살았을까..?
더욱 더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려
무엇이라도 해드리고 싶었던데...
내가 어디서부터 고장난걸까..?
태어난 것 부터가 고장일까..?
아니라면, 내가 심한장애를 가진 것이
고장난 사유일까..?
늘 핑곗거리를 찾고 살았지만서도,
결론은 하나였어요, 제가 경영학에서
자금 운용을 제대로 못한 점.
그렇게 비트로 빵꾸를 내고서도,
제 모든걸 가져갔다고 부모님 탓 생각하며,
하루에 술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탕진했고
그제서야 뒤돌아서서 자신을 보듬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케어하는 시간을 🤦 가지고 있어요
자기만의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시며 케어해줄 동반자가 필요해
보이십니다, 전혀 부끄러운게 아니라
사람은 살면서 모두들
한번은 실수를 경험해 봤기에 두번 다시는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갈때에는 도와주실 동반자 분이 꽉 잡아줘 같이 걸어가 주실 테니까...
저처럼 멘탈에 문제가 혹은 마음에 상처가 또한 회원님과 같이 저도 우울증..? 무기력하고..? 한때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케어하고 나니 어느 정도는 다시
옛날의 저로 돌아왔어요
부모님 or 선생님에게 최대한 빠르게 증상을 알리시고, 좋은 케어를 해주실 분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둘째 자기 자신만의 세상에서 현재 모든 걸 인지하고, 인정하면서 빠른 회복을 빌겠습니다
제가 앞의 말이 길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두서없이 써서^^;;
오늘 남은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저도 최근에 작성자님처럼 무기력한 삶을 살고 하루하루 너무 우울하더라고요..다른 사람이라면 진작 포기하고 자퇴하거나 그랬을 거에요. 물론 자퇴가 나쁜 것도 가끔 포기하는 것도 나쁜 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사연자님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부모님께 걱정되게 하고 싶지 않다는 걸 보고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았어요. 본지 1분도 안될 그저 인터넷 속 사람일 뿐인 저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어떻겠어요? 힘든 현실을 참아내는 건 너무나도 힘든 사실이지만 언젠가 사연자님을 알아보시는 좋은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는 그런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시련을 겪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고요..힘내세요! 부모님께선 오히려 말씀 안 하시는 게 더 속상하실지도 몰라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린 나이에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일이에요. 말씀하신 걸 보니 청소년 우울증 증상일 수도 있으니, 꼭 부모님께 솔직히 이야기하시고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혼자 꾹꾹 참는 건 더 힘들고, 그대로 두면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어요. 우울증은 이상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그런 시간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숨기지 말고 용기 내서 말씀드려보세요.
공부는 잠시 뒤로 미뤄도 괜찮습니다. 1~2년 늦어진다고 인생이 무너지는 건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마음을 잘 돌보는 게 앞으로 더 멀리 갈 수 있는 힘이 될 거예요.
아직 나이가 어리신데도 벌써부터 어떤 이유 때문에 무기력감을 느끼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무기력감을 느끼시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아마 더 큰 무기력감이 다가올겁니다.
그러니 당장은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감이 들어도 최소한 공부는 절대로 놓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하고싶은 일들이 생기게 될텐데 공부를 해놓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발판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정말 하기싫은 일들을 하면서 살게 되어서 정말 최소한의 성적은 유지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살아야 하는 날이 길게 남았기 때문에 천천히 뭘 하면서 살아야할지와 무기력감을 해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생활은 님의 인생에서 극히 일부입니다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남은 삶을 생각해 보세요 고교졸업하면 성인으로 님이 하고싶은 일하시고 지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잠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