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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구심점이 없는 느낌인데 오승환선수가 합류했다면 나았을까요?
물론 야구에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지금 삼성라이온스의 야구를 보면 중심을 잡아줄 구심점이 없는느낌입니다. 삼성을 대표하는 선수가 구자욱선수인데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고 강민호선수나 박병호선수는 삼성선수라기보다는 과거 팀을 더 떠올리게 하는선수들인데 정말 삼성을 대표하는 선수인 오승환선수가 팀에 합류했더라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더 나아졌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특별하게 오승환선수가 왔어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을 거 같습니다. 오승환 선수가 등판해서 확실하게 1이닝을 막아준다는 믿음이 있다면 리더 역할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그런 퍼포먼스가 없죠
오승환이 엔트리에 합류했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었죠.
구심점도 실력이 일단은 되어야 가능하죠.
애초부터 부상선수가 많아서 삼성이 열세인 상황이었습니다.
삼성이 이기려면 1차전을 잡았어야 했고 보다 공격적인 투수진 운영을 했어야 했죠.
2차전도 양현종을 피할 게 아니라 레예스로 맞불을 놔서 이기려는 경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승환선수가 있었으면
고참선수로서
화이팅은 불어넣을수있고 상징성은있겠지만 실력차있어서
결과는 비슷하지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