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원추절제술 후 외래가서 무얼 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cin3

3월 24일경 원추절제술을 받았고,

수술 후 2주 뒤에 결과 확인과 지혈제 처방을 위해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 약 2개월이 지나 내일모레 첫 외래 진료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때는 보통 어떤 검사나 진료를 진행하나요?

또 수술받은 병원에는 언제까지 계속 내원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CIN3 진단으로 인해 암 전문 대학병원으로 전원된 경우라 병원이 집에서 다소 멀어 방문할 때마다 부담이 되네요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CIN3(자궁경부 상피내종양 3등급)로 원추절제술을 받으셨군요. 수술 후 경과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 외래가 신경 쓰이실 것 같습니다.

    수술 후 약 2개월 시점의 외래에서는 보통 자궁경부 세포 검사(Pap smear)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함께 시행합니다. 절제 후 절단면에 잔존 병변이 있는지, 그리고 HPV가 소실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경우에 따라 질확대경 검사(colposcopy)를 추가로 보기도 합니다. 수술 부위 회복 상태와 출혈이나 분비물 같은 증상 변화도 이때 같이 확인합니다.

    추적 관찰 일정은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술 후 6개월, 12개월, 이후 매년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CIN3는 절제 후에도 재발률이 있어서 최소 2년에서 3년간 정기 추적이 권고됩니다. HPV가 지속 양성이면 더 면밀히 보게 됩니다.

    병원이 멀어서 부담되신다는 점, 충분히 이해됩니다. 수술 후 초기 추적은 수술한 기관에서 하는 것이 맞지만, 검사 결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이후에는 가까운 산부인과로 전원해서 추적하는 것도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모레 진료 때 이 부분을 직접 여쭤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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