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행대출 문이 너무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경로를 통해 대출 받기 겁도나고 해서
본인이 10년 이상 납입한 생명보험료의 환급금액을
담보? 기준?으로 연 이율 이자를 내면 대출이 당일에 바로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사업하며 대출을 알아보는 친구에게도 방법을 알려줬어요
근데 같은 보험사이고 같은 금액 대출인데
그 이율이 왜 사람 마다 다르고
직장인 신용대출 가능한 은행 이자보다 더 높게 안내를 받았어요
쉽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약관대출이 신용대출보다 이자율이 비쌉니다.
보험해지환급금내에서 해주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신용 등급에 따라 대출을 해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이율이 더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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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동훈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입한 보험의 약관을 확인해보시면 약관대출에 대한 이자율이 안내가 됩니다.
보통 보험금리 + 2% 정도가 보험의 약관대출 금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보험약관대출의 경우 대출한도에 계산이 되지 않으므로 긴급할때 사용하긴 좋지만 금리가 높으므로 상환도 우선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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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성국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에서 사용하는 이율은 보통 은행이자보다는 1%정도 더 높습니다. 그리고 대출이율은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저축이나 예금이율보다 높게 마련이죠. 보험의 이율은 상품에 따라 다른데 특히 가입시기가 다르면 이율도 다르게 책정됩니다. 같은 회사의 상품이라 하더라도 보험의 가입시기가 다르다면 그 보험을 담보로 이용하는 약관대출의 이율도 당연히 다르게 책정됩니다. 은행의 대출은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안에 갚아야하지만 보험약관대출은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언제 어느때 갚아도 된다는 여유가 보장됩니다. 이자만 계속 내구요. 요즘 은행대출은 원리금을 함께 갚아야하니 그보다는 갚는 방식이 훨씬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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