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은행들은 최근 이자로 얼마나 벌어들였나요?
한국의 은행들은 예대 마진으로 상당히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하던데
최근에 한국 은행들의 예대 마진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지난 해 은행들의 이자 순이익 규모가 34조 2,000억 원으로 201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으며, 사실상 '은행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이자 순이익 규모를 늘려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021년부터 이어진 금리 상승기에서 기업대출 및 예대금리차 확대를 이용해 큰 이익을 봤던 국내 은행들이 향후 금리 하락기에는 비용상승으로 인한 수익감소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24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의 이자순이익 규모는 34조2000억원으로 2010년 이후 금리상승기 중 최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2022년 한국 은행들의 이자 순이익이 34조 2000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한 것은 금리 상승기의 특징적인 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은행들의 예대마진이 증가했기 때문인데, 한국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일반적으로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출의 약 70%가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금리가 조정되는 변동금리 대출인 반면, 예금의 약 절반은 기준금리 변화의 영향을 덜 받는 저원가성 예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이러한 은행의 고수익 구조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경기 둔화로 인한 기업대출 증가와 그에 따른 무수익여신 비중의 증가, 대손비용의 상승, 그리고 금리 상승기가 지속되면서 예금금리도 점차 상승하여 예대금리차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자영업자 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이 또한 은행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22년의 높은 이자 순이익은 특수한 경제 상황에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경제 환경 변화와 금융 시장의 조정에 따라 은행들의 수익 구조도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은행의 이자순이익은 34조2000억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최대 실적에 해당하며, 고금리 기조에 따른 예대마진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 은행들은 예대 마진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5대 금융지주는 예대 마진을 통해 약 45조 원의 이자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이러한 수익은 은행들이 예금 이자보다 높은 대출 이자를 받아 차익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해에 국내 은행들의 이자 순이익이 34조원이 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2023년 한국 은행들은 예대 마진으로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높은 금리: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가 확대되면서 예대 마진 증가
예금 증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 속에서 예금 증가세 지속
2023년 예대 마진: 34조 2천억원 (은행연구원 집계)
2024년 상반기 감소세 추세: 금리 인상 속도 완화와 경기 침체 우려
2024년 상반기에는 예대 마진 수익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금리차 높은 순위로 NH농협은행(1.06%p) 우리은행(0.74%p), 하나은행(0.71%p), KB국민은행(0.65%p), 신한은행(0.47%p) 순으로 예대금리차가 컸는데요.
작년 한해에만 이자이익은 40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3년 예대 마진 수익2023년은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행들의 예대 마진 수익이 크게 증가한 해였습니다. 주요 은행들의 연간 실적을 통해 예대 마진 수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국민은행: 2023년 순이자마진(NIM)은 약 1.65%였으며, 이에 따른 연간 이자 수익은 약 10조 원에 달했습니다.
신한은행: 2023년 순이자마진(NIM)은 약 1.60%였으며, 연간 이자 수익은 약 9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하나은행: 2023년 순이자마진(NIM)은 약 1.58%로, 연간 이자 수익은 약 8조 원에 달했습니다.
우리은행: 2023년 순이자마진(NIM)은 약 1.55%였으며, 연간 이자 수익은 약 7.5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중소형 은행들이 예대 마진으로 수익을 올렸습니다. 주요 시중은행들을 합산한 결과, 2023년 한 해 동안 예대 마진으로 벌어들인 총 수익은 약 34.5조 원에 달했습니다.
예대 마진 수익의 영향2023년 동안 은행들이 예대 마진을 통해 큰 수익을 올린 것은 여러 경제적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주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리 인상: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대출 금리가 상승하면서 예대 마진이 확대되었습니다.
대출 증가: 기업과 가계의 대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대출 잔액이 늘어났습니다.
예금 금리: 예금 금리는 대출 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예대 마진을 확대했습니다.
예대 마진 확대는 은행의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금융당국은 예대 금리차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들이 예대 금리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고, 대출 금리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3년 한국의 주요 은행들은 예대 마진을 통해 총 약 34.5조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수익 증가는 금리 인상과 대출 증가에 기인하며, 금융당국은 이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은행들이 최근 벌어들인 이자 수익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의 은행들은 최근 2021년부터 계속해서 27.2조, 32.6조, 34.2조원으로
계속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