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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강아지 절 보면 간식만 탐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3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저녁에 집에 왔을 때 간식을 한 번씩 주다보니까 당연하듯 간식 달라고 서 있고 어쩔 때는 끙끙대요 너무 간식을 탐내니까 어쩔 줄 모르겠어요... 원래 탐내는 게 정상인가요? 다른 강아지들도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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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
      박주찬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파블로프의 개를 아시나요?

      먹이를 주기 전에 항상 밥그릇으로 바닥을 치면 그 소리를 듣고 침을 흘린다는 겁니다.

      아마 매번 작성자분께서 간식을 줬으니 이런 행동을 보이는듯 하는 겁니다.

      당연히 식탐도 많겠죠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목마른데 자판기만 눈앞에 있고 동전이 없으면 사람도 끙끙대겠지요.

      다만 아침 저녁으로 끙끙거린다면 간식이 아니라 산책을 나가고자 하는 신호일 수 있으니

      강아지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충족시키지 않고 있다면 간식을 줄게 아니라 목줄을 채워 산책을 나가시기 바랍니다.

      간식주는것보다 몇곱절 행복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