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말을 하는듯 하다가 얼굴을 자주 찡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직 돌이 되지 않은 아이들이 말을 하려는 것처럼 옹알이를 하다가 자주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던데요.
일반적으로 이건 말을 하려고 하다보니 찡그러진 것인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전문가의 경험이 담긴 답변을 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부분은 정확한 요인을 파악하기 어려우며
현재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서 뇌파검사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특별히 이상소견이 없는경우가 많을수있으나 혹여 모를 위험에 대비해보시는것도 괜찮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생각보다 아직은 표현력이 약해서
자신의 의지대로 말이 잘 생각이 아나서
찡그린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단어 구사 등이 되지 않아 보이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자주 얼굴을 찡그린다면 틱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는 없으니 자주 반복적으로 아이가 얼굴을 찡그린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어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입과 혀 등의 근육들이 발달되어야 해요. 이런 근육들이 아직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아이들은 언어 표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요구를 얼굴 표정과 몸짓으로 전달하려고 할 수 있어요. 이때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 감정 표현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주변에서 듣고 보는 것들을 흉내 내려고 해요. 얼굴을 찡그리는 행동이 주변에서 본것을 따라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불편함이나 배고픔으로도 그런 표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옹알이를 하다가 자주 얼굴을 찡그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옹알이를 하면서 아가 스스로 뭔가 말을 하려고 하면서 부자연스러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옹알이에 대해 부모는 바로 반응을 해주시고 말을 자주 해주셔야 아이도 말을 빨리 배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체질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찡그리지 않고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듯이요.
신생아시절엔 배내짓일 수 있지만 돌이 다 되어가는 아가들은 습관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