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아이들과 놀아줄때 누워서 환자로 있는것은 정서 상으로 괜찮을까요?
어른들이 예전에 좀 편하게 있으려고 누워서 나는 환자 할테니
의사 하라고 하면서 누워서 있는것은
어떻게 보면 어른들 편하려고 하는건데 아이들에게는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마다 타고난 성격이 있어 활동 적이고 움직이기를 좋아 하는 아이들은 역할극 놀이를 할 때 분량이 많은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반면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의 경우 가만히 있는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에게 간호사나 의사 역할을 하라고 권해도 싫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 없는 표정을
보일 때도 많이 보입니다
하기 싫은 역할를 하라고 하는 것 보다 우선 아이들과 잘 놀이를 하고 어울리는 것도 중요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놀이를 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역할극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으나 동생이 자주 그런 행동을 한다면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긍정적인 면은 어른이 아이들과 ㅁ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안전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모방하므로, 누워있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게 되면 활동적이지 않은 행동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른이 누워서 "환자 역할"을 하며 아이들에게 의사 놀이를 제안하는 것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역할을 상상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정서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역할을 맡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상호작용이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른이 이 역할을 반복적으로 해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을 소홀히 하거나 실제로 놀아주는 것보다 편하게 있으려는 의도가 크다면, 아이들은 그 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른이 아이들과 상호작용하고, 아이들의 놀이 속에서 적절한 반응과 참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환자 놀이 자체는 아이들이 의사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그 과정에서 어른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아이의 상상력을 존중하느냐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과 놀아주는 행위는 중요합니다.
사회적 상호작용과 정서적 교감을 줄 수 있는데요
이때 어른들은 너무 수동적인 태도를 유지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는 놀이에 대한 흥미 감소나 부모에 대한 유대감이 약화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아는 동생이 아이들과 놀아줄 때 누워서 환자로 있는 것은 정서상으로 문제가 없으니 괜찮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이 아이들과 놀아줄때 환자놀이로 누워있는 것은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역할극의 일부로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정서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