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4.04

꽃의 색깔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예전에 뉴스에서 자연상태에서 나타날 수 없는 파란색 장미를 육종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꽃의 색깔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그리고 파란장미는 어떤 작용을 통해 자연상에 존재하지 않던 색을 만든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의 색소는 수용성 색소군과 유용성 색소군으로 구별됩니다.

    수용성 색소군은 육상 녹색식물에 있는 것으로, 액포 등에 녹아서 존재하는 빨간색 ·파란색 ·보라색 ·자흑색 등의 꽃빛깔이나 과실의 빛깔을 나타내는 안토시안계의 색소군 및 식물의 모든 조직에 존재하여 노란색∼주황색을 나타내는 플라보노이드계 색소군 등입니다.

    조류의 것으로서는 수용성 피코비린계 색소, 예를 들면 홍조의 피코에리드린, 남조의 피코시아닌 등이 엽록체 중에 존재하고, 엽록소의 작용을 돕고 있습니다. 유용성 색소에는 녹색인 엽록소(a,b,c)을 비롯하여 주로 엽록소와 공존하는 카로티노이드가 있고요. 대표적인 것으로는 카로틴(빨간색) ·크산토필(노란색) ·푸코크산틴(갈조소:적갈색) 등이 있는데, 광합성을 할 때에 엽록소의 작용을 돕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꽃의 색깔은 각각의 꽃의 꽃잎은 서로다른 고유의 색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 색소가 햇빛의 가시광선 중 어떤파장의 빛을 반사하는지에 따라 색깔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 예시

    - 나뭇입의 옆록소 : 불은색과 청색을 흡수하여 → 녹색과 황록색을 반사


    결국 각각의 꽃이 햇빛의 가시관성은 흡수하여 반사시키는 색이 우리가 볼 수 있는 꽃의 색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꽃의 색은 꽃에 있는 색소와 광합성에 의한 화학 반응에 의해 결정됩니다. 꽃에는 다양한 색소가 존재하며, 이러한 색소들이 꽃의 광합성 조직 내에서 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는 과정에 의해 꽃의 색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꽃의 색은 주로 꽃에 있는 색소의 종류와 양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까마귀 날개꽃의 검은 색은 꽃잎에 있는 앤토시아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결정되며, 붉은장미의 붉은색은 라이코필라린이라는 색소와 안토시아닌의 혼합에 의해 결정됩니다.

    또한, 광합성에 의한 화학 반응도 꽃의 색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꽃은 빛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얻기 위해 광합성을 수행하는데, 광합성 과정에서 꽃에 있는 색소들이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켜 꽃의 색상이 변할 수 있습니다.

    파란장미의 경우, 자연상에는 파란색 장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공적인 육종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파란장미는 육종을 통해 청색유전자(Blue Genes)라는 유전자를 이용하여 장미에 파란색 색소를 도입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이 유전자는 꽃에 있는 색소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파란색 장미가 생성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꽃의 색소에는 기본적인 구조의 공통점을 기준으로 해서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베타레인, 클로로필 등의 네 그룹으로 분류됩니다. 같은 그룹의 비슷한 구조의 색소에서도 사소한 차이로 색깔의 차이가 커지는 수도 있습니다. 네 그룹의 전체 색소를 합하면 그 수는 수천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같은 색소에서도 PH 나 함께 있는 다른 색소 등의 조건에 따라 색깔이 바뀌는 일이 있습니다. 색소의 구조 차이나 이러한 조건의 차이 등에 따라서 다양한 꽃의 색깔이 생기는 샘입니다.

    사람은 인위적으로 교배를 통하여 다양한 꽃을 만들어 냈습니다. 장미는 필요한 효소의 유전자가 없기 때문에 푸른 색 색소가 합성되지 않는데 오랜 품종 개량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 장미의 붉은색 계통 색소인 시아니딘과 푸른색의 닭의 장풀이나 보라색 라벤더 등의 푸른색 계통 색소인 텔피니딘은 오직 하나의 효소 차이로 달리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필요한 효소 유전자를 첨가할 수있면, 푸른색 계통의 색를 만드는 장미가 나올 수 있습니다. 즉 유전자 조작을 통해 여러가지 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꽃의 색깔은 주로 꽃잎의 셀에서 생성되는 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색소는 꽃에서 생산되며, 꽃의 색깔과 질감을 결정합니다. 꽃잎의 색은 꽃의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의 결과입니다. 꽃의 색깔은 광합성으로 생성된 탄소화합물인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 그리고 플로보노이드에 의해 결정됩니다.

    파란색 장미의 경우, 육종을 통해 특별한 색소를 가진 꽃을 만들어 냈습니다. 파란색 꽃잎의 색소는 안토시아닌이며, 장미는 원래 안토시아닌을 생산하지 않지만, 다른 꽃에서 유래한 유전자를 장미에 전달하여 파란색 장미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육종 기술은 새로운 색상과 형태의 꽃을 만들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토양의 영향 보다는


    꽃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부족할때 제색깔이 안나오죠.


    꽃나무 사진을 찍어서 꽃집이나 화원에가서 필요한 거름이나 비료, 영양제등을 사다가 주면


    제 색깔이 나옵니다.



    꽃이 씨앗으로 번식할때 같은 종류인데, 힌색과 붉은색 두 종류가 있으면 교배가 되어 다른색이 나올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꽃의 색깔은 꽃잎 내부에 존재하는 색소의 양에 따라 결정됩니다. 또한 광합성에 필요한 엽록소와 같은 화학 물질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색과 주황색을, 안토시아닌은 붉은색과 보라색을 만듭니다. 꽃의 색깔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며, 각 꽃 종류는 다른 유전자 조합을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광선량, 온도, 토양 조건 등의 환경 요인도 꽃잎의 색깔을 바꿀 수 있습니다.


    파란색 장미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본의 산토리에서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파란색 장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꽃을 염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란색 꽃 염료와 흰색 장미, 그릇 또는 양동이, 물, 가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꽃이 염색되어도 꽃잎이 부서지기 쉽고 꽃이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꽃의 색은 꽃잎 내부에 있는 색소와 그 구성 요소, 그리고 광학적 요인 등이 결합하여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꽃잎 내부에 있는 색소는 약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색소는 특정한 파장의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합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 꽃잎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 색소는 파란색과 녹색의 빛을 흡수하고 빨간색을 반사합니다. 반면에 파란색 꽃잎은 더 많은 빛을 반사하는 플라보노이드 색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란색 장미는 육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이는 꽃잎 내부에 있는 색소를 변이시켜 파란색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연에서는 파란색 꽃을 가진 식물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육종자들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유전자를 찾아 교배를 시도하였고, 결국 파란색 장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꽃의 색깔은 꽃잎에 있는 색소의 종류와 농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꽃은 꽃잎의 색깔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주요 색소인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보라색과 빨간색을 띠는 꽃에서 발견되는 색소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색과 주황색을 띠는 꽃에서 발견되는 색소로, 대표적인 예로는 해바라기나 제비꽃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꽃잎의 색깔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색소 중 하나이며, 빨간색, 보라색, 파란색, 갈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에서 발견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천연색소들의 양에따라 다릅니다.

    붉은색을띠는 안토시아닌, 노란색을띠는 카르티노이드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꽃의 색깔은 꽃잎에 있는 색소와 빛의 산란에 의해 결정됩니다. 꽃잎에 있는 색소는 엽록소,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이 있습니다. 엽록소는 녹색, 카로티노이드는 노란색과 주황색, 안토시아닌은 보라색과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파란장미는 기존의 장미에서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파란색 꽃잎을 가진 꽃은 자연 상태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는 꽃잎 색상을 결정하는 유전자 중 파란색 색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파란장미는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유전자 조작을 통해 파란색 색소를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추가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다른 식물에서 파란색 색소를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꽃에 적용함으로써 파란색 꽃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유전자 조작은 새로운 색상의 꽃을 만들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꽃의 내구성, 향기, 크기 등을 개선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의 윤리적 문제와 안전 문제 등이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유전자 조작의 활용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꽃의 색은 꽃잎의 세포 내부에 있는 색소가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꽃잎 색소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입니다. 안토시아닌은 대개 빨간색 또는 보라색 색소이며, 꽃잎의 색은 이 안토시아닌의 양과 종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파란색 장미를 육종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안토시아닌의 합성을 촉진하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전자 돌연변이는 꽃잎의 색소 생성을 촉진하고, 더 많은 안토시아닌을 생성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렇게 되면 꽃잎이 보다 짙은 보라색으로 나타나며, 일부 장미 품종에서는 파란색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란색 장미는 육종에 의해 만들어졌으므로, 자연 상태에서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육종자들은 원하는 특성을 유전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다양한 꽃 품종을 교차시키고, 원하는 특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선택과 적절한 육종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파란색 장미와 같은 다양한 꽃 품종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