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입니다. 고인돌은 부족장의 무덤이기 때문에 매우 가치 있는 유물이기도 합니다. 아시아지역에서 유난히 한반도와 한반도북쪽 만주일대에 고인돌이 많은 것은, 이곳이 청동기 문명의 메카였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것이며 역사적으로 청동기문명이 가장 번성하게 발달한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란 돌로 만든 거석 기념물, 고인돌은 인류가 가진 '가장 오래된 유산' 중 하나입니다. 어느 대륙에서나 만날 수 있지만 지역에 따라 다른 생김새, 용도를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거석 기념물(고인돌)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 바로 우리나라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청동기 시대인 기원전 2000년~1000년부터 만들어진 무려 '3만여 기'의 고인돌이 있습니다. 정말 많죠? 유럽에 비해 만들어진 시기는 조금 늦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결과 약 3만여 기의 고인돌이 우리나라 전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이유에 대해선 기원전 제작된 유물이라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없고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 우리나라의 무덤 양식이 고인돌 형식이라 아마 많이 지어졌을거라는 설이 그 중에 가장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