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커피찌꺼기를 토양에 뿌리면 토양이 좋아 진다고 하는데,사실인가요?

천지개벽 2019. 11. 13.


원두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찌꺼기를 작물을 키우는 토양에 뿌려주면 작물도 잘자라고 토양도 좋아진다고 하던데,정말,그것이 사실일까요?

그럼,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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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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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기
IT업체/기술영업 2019. 11. 13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신선한 커피 가루는 산성을 띄고 있습니다. (pH 4.5)

여기서 신선한 커피 가루라는 것은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사용된 커피가루는 산성이 빠져나가 pH 6.5로 중성과 같은 상태로 변한다고 합니다.

토양을 식물이 좋아하는 상태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직 마시지도 않은 생 커피가루를 비료로 줘야합니다.

커피 가루에는 질소와 인이 풍부해서 텃밭이나 화분에 식물을 키울 때 비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질소 성분이 2% 정도라 퇴비로 쓰기에 충분합니다.

탄소와 질소 비율은 약 20:1로 동물 거름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께도 바로 쓰기엔 카페인 성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카페인이 분해되지 않은 상태로 흙에 넣으면 식물이 다른 좋은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심하면 식물이 말라죽기도 하지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연 발효를 해야합니다.

퇴비로 사용하려면 약간은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낙엽이나 톱밥과 같은 것을 섞어 자연 발효를 시켜야 합니다.

EM효소를 뿌리거나 섞으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계절에 따라 짧으면 2주, 길면 2달 동안 숙성을 거치면 발효가 완료되어 퇴비로 쓸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커피 찌꺼기는 통기성이 좋아 지렁이가 살기 적합한 흙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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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113
경영 2019. 11. 14

네 거름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커피찌꺼기는 사실 좀 젖은채로 비닐에 싸서 발효를 시키고,

곰팡이를 만든후 분재 거름으로 사용하는겁니다.

이 찌꺼기퇴비는 약초나 인삼을 재배할 때 거름으로 이용되고 진딧물 없애는데에도 사용되거든요

(커피찌꺼기에는 무기질이나 단백질이 있어서 영양공급이나 습도유지도

도움이 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려서 사용하실지, 곰팡이 만들어서 사용하실지는 모두 사용자의

마음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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