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 변동이 요동을 치고 있고..방향을 잡으려 하는데..
다음달에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입주하기 위해 주담대출을 조금 할려고 하는데..
금리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서 현재는 변동 금리로 마음을 굳힌 상태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오늘자 조간 신문을 보니 [새해들어 연 8%대 올라선 주택담보대출 상단 금리는 7%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근데, 막상 제가 은행 대출 담당자와 통화해서 알아보면 상기 금리보 훨씬 낮게 얘기합니다..
위 기사의 금리와 실제 은행에서 얘기하는 금리와의 차이가 무엇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사의 이자율과 실제 은행의 이자율은 서로 다른 유형의 이자율을 지칭할 수도 있고, 서로 다른 맥락에서 보고될 수도 있습니다.
기사의 금리는 기사의 주제에 따라 프라임 금리, 연방 기금 금리 또는 할인율과 같은 다양한 다른 금리를 지칭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경제의 전반적인 금리 수준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지표 또는 기타 금리의 벤치마크로 보고됩니다.
반면 실제 은행의 금리는 은행이 대출과 예금계좌에 대해 제시하는 특정 금리를 말합니다. 이러한 금리는 계좌나 대출의 유형, 은행의 위험 선호도, 은행의 전반적인 재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는 은행의 결정과 시장 상황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은행의 이자율은 명목이자율과 유효이자율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명목이자율은 명시된 이자율 또는 쿠폰이자율을 나타내며, 유효이자율은 복합효과로 인한 차입/대출의 실제 연간 이자비용을 나타낸다.
요약하면, 기사의 금리는 경제의 전반적인 금리 수준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지표인 반면, 실제 은행의 금리는 은행이 대출과 예금 계좌에 대해 제공하는 특정 금리입니다. 이러한 비율은 요인의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은행에서 8%대의 주택담보대출은 현재 없습니다. 해당 기사들은 대부분 어떤 기관 중의 하나라도 최고금리 8%대가 있다면 해당 기사를 자극적으로 써야지 사람들이 클릭을 해서 수익을 거두기 때문에 이러한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저희 은행이나 다른 1금융권에서는 주담대 금리가 8%대인 곳은 없습니다. 아마도 2금융권의 주담대 금리 일부를 가지고 마치 전체인냥 기사를 쓴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상단 금리입니다.
개인의 신용점수 및 상환능력 등에 따라서
주택담보대출 또한 금리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