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환율 방어를 위해서라도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미국은 올해 연말까지 금리를 4%까지 올릴 가능성이 높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4% 초반에서 중반까지 금리 상승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내년까지는 상승된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5년고정에 10년 변동금리의 혼합금리대출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혹은 3년고정 12년 변동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년뒤부터는 어느정도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내후년이 되어봐야 어느정도 바로미터를 잡을 수 있어서 안전하게 가고 싶으시다면 5년고정을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 받을 때 금리적용방식을 결정하는데 크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방식이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대출받을 때 결정한 금리가 대출기간 동안 동일하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변동금리는 대출기간 동안 일정주기마다 대출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대출금리가 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 ‘혼합형금리’ 적용방식도 있습니다. 보통 일정 기간 고정금리 적용 후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등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방식이 결합된 것입니다.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나에게 적합한 대출금리 적용방식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금 필요기간, 시장금리 변동, 대출 상품의 특성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대출을 받기 전 영업점 상담 등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인상여부는 올말까지는 본격적으로 인상이되며 인플레이션정도에 따라서 내년에도 변동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대출상환여부 기간 및 자금활용과 대출금정도에 따라서 고려를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까지는 계속된 금리인상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인상시기에는 보통은 고정금리가 유리한 경우가 많으나

금리가 하락한 시점이 도래할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인하의 시점에 대하여 공부를 하시고 선택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당장은 금리인상을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고정금리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주택 담보대출이기 때문에 상환기간이 짧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만약 상환기간을 매우 길게 잡고 있다고 한다면 고정금리가 유리할지 변동금리가 유리할지는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을 무제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다시 인하를 하는 시점이 있을텐데 그 때는 변동금리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시점 이후의 상환기간을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이 확실하다면 고정금리가 유리할 수 있으나 금리가 하락한 시점이 도래할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있습니다.

대부분 80%는 변동금리를 선택합니다. 당장 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저렴한 면도 있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