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시장과 KOSDAQ 시장의 상장 욕구는 어떻게 다른가요?
보통 기업들이 KOSDAQ 시장에 성장을 많이 하고 있던데 왜 KOSPI 시장으로 성장을 하지 않고 바로 KOSDAQ 시장으로 성장을 하는 것인가요
KOSDAQ 시장과 KOSPI 시장의 상장 요건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는 상장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이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는 기준은 되지 않지만 기술력 있는 기업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곳이 코스닥 시장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상장 기준은 차이가 있어요
코스피 상장요건은 다음과 같아요
- 자기자본 300억이상
- 주주수 700명이상
- 최근매출 1000억이상 혹은 3년 평균 매출 700억이상
코스닥의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억이상
- 주주수 500명이상
- 매출은 시장평가성기준과 매출기준 존재
일반적인 코스피 상장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기자본 200억원 이상, 상장주식수100만주 이상, 일반주주 700명이상, 최근 매출액 2000억원 이상 그리고 기준시가 총액 4000억 이상 등이 있습니다.
* 기준시가총액=공모가격x상장예정수식수
(시장이전기업 또는 2차상장 외국기업의 경우 증권시장 시세)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은 자기자본 30억이상, 시가총액 90억 이상등으로 코스피에 비해 훨씬 낮은 조건을 충족하기에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들과 중소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스피에 상장될 수 있는 필수요건이 코스닥에 비해서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이 코스피 상장을 원하지만
실제로는 코스닥에 상장이 되게 됩니다.
또한 기술특례상장의 경우에도 코스닥에 상장이 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KOSPI 시장
자기 자본 300억 원 이상
기업 주식 수는 100만 주 이상
기업 설립 후 3년 이상 영업활동을 해야 함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요건 중 한 개만 충족되면 상장 가능
KOSDAQ 시장
경영성과 혹은 주식분산에서 법인세 차감전 계속사업이익 20억(벤처:10억) & 시총 90억원, 자기 자본 500억 이상 소액주주 500명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함
KOSPI 시장에서는 자기자본 규모가 300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매출액이 1,000억 원 이상이면서 시가총액이 2,000억 원 이상인 회사 등이 상장요건으로 꼽힙니다. 이에 비해 KOSDAQ 시장은 법인세 차감 전 계속 사업 이익이 20억 원(벤처 기업은 10억 원)이고, 자기자본이 30억 원(벤처 기업은 15억 원) 이상이면 상장이 가능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KOSDAQ 시장이 KOSPI 시장에 비해 덜 엄격한 상장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초기 단계의 기업들은 주로 KOSDAQ 시장에 많이 상장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하면서 더 큰 규모의 자금 조달과 안정적인 시장 확보를 위해 KOSPI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KOSPI와 KOSDAQ의 상장 요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스피의 상장 조건으로는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주식의 숫자 100만주 이상 등이 기본적인 조건이고
코스닥의 상장 조건으로는 자기자본 10억원 이상에 시가총액 90억원 이상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코스닥은
소액주주 500명&25%이상, 청구후 공모 5% 이상(소액주주 25% 미만시 공모 10%이상)
자기자본 500억 이상, 소액주주 500명 이상, 청구후 공모 10%이상 & 규모별 일정주식수 이상
공모 25% 이상 & 소액주주 500명
코스피는
기업규모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상장주식수100만주 이상을 바탕으로 아래의 조건들 중 하나를 충족하여야 합니다.
일반주주소유비율 25%이상 또는 500만주 이상
(다만, 상장예정주식수 5천만주 이상 기업은 상장예정주식수의 10% 해당 수량)공모주식수 25% 이상 또는 500만주 이상
(다만, 상장예정주식수 5천만주 이상 기업은 상장예정주식수의 10% 해당 수량)자기자본 500억이상 법인은 10%이상 공모하고 자기자본에 따라 일정규모이상 주식 발행
자기자본 500억~1,000억원 또는 기준시가총액 1,000억~2,000억 : 100만주 이상
자기자본 1,000억~2,500억원 또는 기준시가총액 2,000억~5,000억 : 200만주 이상
자기자본 2,500억원 이상 또는 기준시가총액 5,000억 이상 : 500만주 이상
국내외동시공모법인은 공모주식수 10% 이상 & 국내공모주식수 100만주이상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기업들입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요건은 않되지만, 유망한 벤처 기업들입니다.
코스피 시장 상장 조건은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상장 주식 수 100만 주 이상 입니다.
KOSDAQ 시장과 KOSPI 시장은 상장 요건이 다릅니다. KOSDAQ 시장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쉽게 상장할 수 있도록 매출과 이익 요건이 낮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중요시합니다. 반면, KOSPI 시장은 높은 매출과 이익 요건을 요구하며 대규모 기업과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가진 기업들이 주로 상장합니다.
코스닥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입이다.
상장 요건이 코스피 시장보다 덜 엄격하며, 자금 조달이 용이하고, 규제가 덜 엄격하며, 시장 규모가 작아 상장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큰 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KOSPI 시장이 KOSDAQ 시장보다 상장 요건이 더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보통 기업 규모도 더 커야 합니다. 그래서 신규 상장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대부분 아직은 규모가 작은 조기업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이고 간혹 큰 대기업의 자회사가 신규 상장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 KOSPI 시장에 직상장 한 경우가 드물게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HD 현대마린 같은 경우가 그러한 사례입니다
코스피 시장 상장 요건 및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은 크게 형식적 요건과 질적 요건으로 나뉩니다. 형식적 요건은 주로 수익성에 대한 내용으로 매출액 규모나 이익 관련 요건 등이 포함됩니다. 질적 요건은 경영 투명성, 경영 독립성 등 내부통제 등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보통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 대비 더 까다로운 형식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거래소 상장 규정 내 코스피 시장 상장 요건,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특례상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dart에 공시되는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적자를 시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에서 몇 가지 기준(외부기관의 기술평가 통과 등)을 충족하여 기술특례상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의 활용 가능성, 코스닥 상장 요건 대비 더 까다로운 코스피 상장 요건(수익성 등 측면) 등의 이유로 아마 코스닥 상장이 훨씬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이 향후 규모가 훨씬 커지고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고 싶다고 하면 코스피 이전상장 또한 거래소 심사를 통해 진행 가능한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업들이 KOSDAQ 시장으로 진입하는 이유는 KOSDAQ 시장이 기술 중심이며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을 위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KOSDAQ 시장은 더 높은 자율성과 유동성을 제공하며, 빠른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이 가능합니다. 또한, KOSDAQ 시장은 상장 요건이 KOSPI 시장에 비해 유연하고, 기술 중심 기업들에게 적합한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