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군대에 가면 기다려줘야 하나요?
그 남자친구는 “기다려 달라”고 말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기다리지 마, 어차피 군대 다녀오면 사랑이 식고 사람도 변해”라고 말해요. 실제로 누군가는 기다려줬다가 결국 헤어졌고, 그 시간이 모두 낭비처럼 느껴졌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남자친구와 이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눠봤는데, 그는 “안에 여자도 없고 외롭지도 않다. 나에겐 확신이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왜 내가 기다려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장거리 연애를 하면 마음도 멀어지는 사람이라 걱정이 돼요.
대화를 나눠봤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고,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지금 일말 곰신이예요 기다리지마세요 정말 제짝 날거 같아서 말씀 드리는거예요 진짜 기다리지마세요 전역하고 너랑 결혼할거다, 난 너밖에 없다, 다 사탕발린말들이구요 훈련소 일초땐 힘들어서 엄청 잘해주는데 사랑아니예요 그냥 지가 힘드니까 기댈곳이 나밖에 없으니까 잘해주는거구요 자대배치받고 좀 적응하고 편해진다? 백퍼 소홀해집니다 서운한거 말하면 그거하나 이해못해주냐 너만힘드냐 싸움나고 의견차이 좁혀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안그러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그러는 남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꽃신이고 나발이고 지금 도망치세요
자 본인이 이미 글로 남겼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본인도 알고 있는거랍니다.
그 남자와 결혼까지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요즘 뭐 군대 가면 휴가도 잘나오고 외출 외박도 잘 나온다곤 하지만 글쓴이 입장에서는 기다려줄정도로 남자를 많이 좋아하는게 아닌거 같아서요!
빨리 헤어지는것도 답이랍니다.
흠..그 문제는 여자한테 결정권이라 기달려라 아니다 기달리지마 라고 할수없는 부분이내요
그리고 요즘 군대에서 휴대폰도 자유롭게 사용해서 연락은 잘되는 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기달리는 문제는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남자친구가 기다릴 만큼좋아하면 기다리는거고요 아니라면 고무신 꺽어신는거죠
딱정답이 어디있겠어요 내자신이 가장 잘아는거죠
본인이 정말 사랑한다면 기다리는것이고
그정도까지아니다싶음헤어지면됩니다. .
답은정해져잇어요. .내마음가는데로하세요
남자가 군대 다녀와서 헤어지는 사람도 있고 또 다녀온 후에도 잘 만나는 사람들도 있어요. 작성자님이 군대간 남자친구가 믿음이 있고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기다리는 것이 좋죠 . 결국엔 작성자님이 판단해야하죠
본인이 싫으면 그냥 지금 헤어지세요. 애초에 헤어질려고 만난 게 아닌데 미래. 에 헤어질 예정일을 그렇게 가정하시면은 지금 헤어지는 게 맞죠. 그게 아니라면은 일단은 최대한 노력해봐야죠
결국은 작성자님이 선택할 부분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좋고 계속 함께 하고 싶다면 남자친구가 제대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고,
반대로,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그닥 크지 않고 다른 남자를 만나보고 싶다면 헤어지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헷갈려 할 필요 없이, 남자친구분에 대한 작성자님의 마음이 어떠한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려줘야되나 어떻게해야되나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그일은 그때 감정에 따라 행동하시면됩니다
괜히 지금 그런생각하면 잘될 관계도 안됩니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면 기다릴지 말지는 본인 마음이 중요해요.
기다리면서 힘들 수도 있고, 안 기다리면 후회할 수도 있어요.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본인 감정을 잘 생각해보세요.
결국 본인에게 맞는 선택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남자친구분이 군대간다고 기달려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기다려줘도 좋긴하지만 사람일은 모르기때문에 헤어지는게 좋구요 다른 사람만나는게 질문자님께 더 이득입니다 결혼을 한다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두분은 얼마든지 헤어질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계셔야하구요 기다리는게 쉽지 않아요
남자친구에게 이미 마음이 떠난 거 같은데 감정이 시키는데로 하는게 좋고 무엇보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감정이 군대가면 만날 수 없고 감정이 점점 사라져 결국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는것을 우려하는 거 같은데 왜 내가 기다려야하지 감정이 들면 이미 그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이 장거리 연애할때 마음이 멀어지는 성향이시라면 무리해서 기다리기보단 솔직하게 남자친구분께 말씀드리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서로 성향이 다른데 억지로 맞추려고 하면 결국 둘다 힘들어질것같거든요 그리고 주변분들 말씀처럼 실제로 군대다녀와서 변하는 경우도 많긴하더라구요 질문자님도 그동안 다른사람 만날수도 있구요 차라리 지금 정리하고 나중에 전역하고나서 다시 만나볼지 생각해보시는것도 방법인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자 친구가 군대에 가면 기다려 줘야
하는가는 질문자님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은 왜 기다려야 하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만큼
남자 친구에 대한 사랑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려야지 생각을 안해도 자연스럽게
잊혀질것 같으니 굳이 기다린다는
마음을 가지실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왜기다려야되지라는 의문점이 벌써부터 생긴다면 절대 못기다릴것이라 확신이 드네요.
사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못기다리는 사람이 더많은것도 사실이랍니다.
세상에 남자가 현남친만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과거에 남친이 있음으로 할수있는 모든경험들이 이제 마이너스가 되는 시대는 아니게 되었기 떄문에 질문자님 소신것 이별통보하시고 새사람 찾아가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주변에 현실적으로 기다린 사람들도 기다리다가 여자가 바람나거나
아니면 기다려줬지만 남자가 제대하고 나와서 눈 높아져서 헤어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만난지 얼마 안되셨으면 기다리지 않는걸 권장드려요..
그럴때는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상담받으시면 되거든요
근데 좀의외네요
군대간 남자친구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니 좀구시대적이네요
옛날 2010년대적 감성수준이라서
요즘은 군복무 하다 귀찮고
복무오래하거나 복무기간 마음
에 안들어 군복무 거부하고 군복무
포기하고 그러거든요
남자친구분이랑 주변사람들
좀특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