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첫째 아이들은 보통 어떤 성향을 지니나요?

첫째, 외동 아이들은 어떠한 성향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나요? 욕심도 있고, 독점하는게 많은 편인듯 싶기도 하고. 또 다른 특성이 있는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입니다.

    첫째 아이들은 보통 책임감이 강하고, 성숙한 성향을 지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의지가 강해 자립적이고, 리더십을 발휘하려는 경향도 보입니다. 또한 규칙을 잘 지키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을 수 있으며, 부모와의 관계에서 성취감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과도한 책임감으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어, 적절한 지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타고난 것 + 환경적 으로 변화 합니다.

    즉,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지만 외부 환경으로 인해서 성격은 변화 합니다.

    또 아이가 외동 이라고 해서 버릇이 없고, 고집이 센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의 가치관 그리고 사고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그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 고집쟁이가 될 수도,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꼭 외동 이라고 해서 욕심이 많고 독점은 하는 그런 성격을 지녔다 라는 편견은 가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 아이나 외동 아이들은 자라면서 몇 가지 공통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아이들은 종종 책임감이 강하고 성취지향적인 성향을 띠는데, 이는 부모가 더 높은 기대를 갖고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째는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거나 리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첫째와 외동 아이 모두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경험이 많아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립심이 있는 편입니다. 이와 함께 욕심이 있거나 독점하려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외동 아이의 경우 부모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혼자 놀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단, 외동 아이들은 친구나 또래와의 협동이나 타협하는 능력을 배워야 할 때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첫째라고 꼭 욕심이 있고 독점이 많은것은 아닐수있으며

    이는 가정의 양육환경에 따라서 다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첫째는 종종 부모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려는 마음에서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했던 경험 때문에 스스로도 기대를 높게 설정하게 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재 아이들은 부모에게 기대를 많이 받기 때문에 책임감을 일찍 느끼고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동생이 있는 경우 자연스럽게 보호자의 역할을 맡기도 하면서 책임감을 배웁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타고난 기질이나 환경이 중요하겠지만

    보통 혼자서 해내려고 하는 자립심, 독립심이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가 없다 보니 경쟁심이나 소유욕이 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