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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3
아이를 기를 때 드는 궁금증.

자녀가 셋이상으로 많으면요 그 중에서 유독 예뻐보이고 관심가져주고 싶고 즉 편애하는 감정이 생기는 건 매우 당연한 감정일까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이기에 예쁜 아이가 있고 계속 부딪히는 아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옛말에도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있듯이 깊이 있게 들어가보면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부딪히는 일이 있다면 처음 아이를 만나고 어렸을 때 아이에게 가졌던 그 마음을 떠올려본다면 아이가 새롭게 보일것입니다.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22.12.23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많다보면

    말을 잘 듣고 더 이쁜 아이가 있을 수 있고

    이것이 당연합니다만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하여는

    부모님께서 이런 모습을 피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건홍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충분히 그런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그런 감정도 원인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런 감정이 드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다른 자녀들이 소외감이나, 불평등감 을 크게 느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자녀들과의 형평성을 잘 유지하는게 또 올바른 부모의 역할이라고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그러한 감정은 느끼실수 있습니다. 아이들 중에서 유독 아픈 손가락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다른 아이들이 그러한 감정을 느끼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애는 본능적이라 어쩔 수 없지만, 아이들에게 편애는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녀 중 더 사랑 많이 받은 아이는 지나치게 의존성 경향이 나타나기도 하며,

    사랑을 덜 받는 자녀는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강박적 경향을 띌 수 있으니,

    절대 자녀들에겐 편애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