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게 느껴지는데 어떠신가요?
근처 약국을 가도 손님이 없다하고
식당을 가도 손님이 너무 없다하고
제 지인이 육가공 유통을 하는데 작년 매출 절반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이 느끼기에는 어떤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물가로 인해 사실상 내수 체감 경기는 좋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일각에서는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상당히 상승했다고는 하나 사실상 글로벌 AI 산업 성장에 따른 반도체 섹터의 쏠림 현상으로 인해 좋지 못한 상황일 뿐 전체적인 호황은 아니죠.
사실 서민들은 점점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 실질 임금은 낮아지고 오히려 빡빡한 살림에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경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이 몸으로 체감되는 요즘 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월급도 오르긴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요.
부업이던지 추가 수입을 발생시켜야 그나마 안좋아진 경기를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안좋은 거 맞습니다.
주가 많이 오르고, 반도체 잘나가고, 수출 실적 좋다해도 실물경기는 진짜 안 좋아요.
지방은 물론이고 서울 상가도 공실 많습니다.
자영업도 양극화로 잘되는데는 1시간씩 줄을 서고, 안되는데는 파리 날리는 실정입니다.
이런 이유는 결국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월급은 못따라가고요.
대부분의 다른 나라처럼 우리도 정부가 마음대로 돈을 더 풀고 금리도 조정하고 합니다.
현재 법정화폐 시스템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거에요.
물가 오르면 금리 올려서 물가 오르는 속도 낮추고, 사람들 소비 안늘어나서 경기 안좋다고 느껴지면, 금리 낮추고 돈 풀어서 가짜호황을 만들고, 이 가짜호황은 오래 못가고, 돈 풀리는 만큼 또 물가 오르고...
이렇게 점점 고물가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기는 오래전부터 정부의 지원금 없이는 자금이 잘 안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나라에 지원금이 없으면 내수경제는 경색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외부적으로는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좋게 흘러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기업의 수출실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와 유통업계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소상공인들의 불황과 소비 침체는 통계 지표로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골이 깊은 상황입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가계 실질 소득이 줄어들면서 외식비나 필수 지출까지 극단적으로 줄이는 소비 위축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철머 자영업 생태계 전반의 자금 경색과 매출 급감은 당분간 쉽게 해소되기 어려워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이 심각합니다. 대출이 틀어막혀버리면 더 심각하죠.
프랜차이즈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이
현재 어떤 프랸차이즈건 가맹점이 늘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김밥집 프랜차이즈가 거의 문닫을 지경이라고 하죠.
결국 점차 심각해지몀서 작게나마 imf급으로 오지 않을 까 염려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체감경기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한 상황입니다. 최근 전체 경제는 반도체와 수출이 떠받치고 있지만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2.4% 줄었고 서비스업 생산도 1.3% 감소했습니다. 음식점과 주점업 역시 줄어 자영업 현장의 어려움과 공식 지표가 크게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물가가 오른 만큼 매출이 늘지 않고 대출이자와 임대료 부담은 남아 있어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 지출을 줄이는 모습입니다. 온라인 소비 증가와 상권 이동까지 겹치면서 동네 약국과 식당처럼 오프라인 매출 의존도가 높은 업종이 더 크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업종의 매출 감소만으로 경제 전체가 불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출과 설비투자는 비교적 좋은 반면 내수와 자영업은 약한 양극화된 경기로 보는 것이 가깝습니다. 지인 업체의 매출이 절반으로 줄었다면 경기 영향과 함께 거래처 이탈이나 단가 경쟁 같은 개별 원인도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많은 분들이 같은 느낌을 받고 계십니다! 통계상으로도 실제로 내수가 매우 약한 상태이고, 그 원인은 세계적으로 고물가·고금리로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이고, 한국은 가계부채 폭증·임금 정체·부동산 불안에다 수출과 내수의 양극화까지 겹쳐서 체감 경기가 유독 더 나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반도체는 잘 팔리지만 그 돈이 식당·약국·육가공처럼 생활과 직결되는 곳까지는 잘 내려오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체감 경기
- 내수 소비 지표가 뚜렷하게 하락: 식당·소매·서비스업 매출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이거나 1%대 저성장
- 자영업자·소상공인이 가장 타격: 약국·식당·육가공·도소매 등 서민 업종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 통계는 괜찮은데 체감은 최악: 수출·반도체는 잘 나가지만, 일반 국민이 직접 느끼는 내수·생활 경제는 크게 벌어진 '양극화 현상'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세계 경제 추세
- 고금리가 오래 지속: 미국·유럽 등이 물가를 잡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전 세계적으로 돈이 비싸고 소비·투자가 위축됨
- 중국 경제 둔화: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인 중국의 내수·부동산 침체가 한국 수출·소비 전반에 영향
- 글로벌 공급 불확실성: 중동·우크라이나 지정학적 갈등으로 유가·원자재 가격이 불안정하고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됨
- 전반적으로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 전 세계 공통의 어려움입니다.
# 한국의 특이한 상황
1. 가계부채가 너무 큽니다
-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빚(약 2,300조원): 이자만 내고도 허덕이니 쓸 돈이 없음
- 특히 2022~2023년 금리 급등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폭증으로 소비할 돈이 사라지고 빚 갚는 데만 돈이 쓰임
2.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임금은 따라가지 못함
- 외식·식료품·공공요금·주거비는 계속 오르지만, 실질 임금은 2년째 거의 제자리
-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니 지갑이 닫히니 식당·약국·유통업 모두 직격탄을 맞습니다
3. 부동산 침체와 심리 위축
- 집값이 불안정하거나 하락하니 부자 효과가 사라지고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돈을 안 쓰게 됨
- 전세·월세 부담이 커지면서 가처분소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4. 수출은 잘 되는데 내수는 약한 K자 양극화
- 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 등 대기업 수출은 호황이지만, 그 돈이 일반 가정·자영업자에게까지 흘러들어오지 않음
- 돈이 상위·수출 기업에만 집중되고, 서민·내수 업종은 돈이 돌지 않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 정리해보면
실제로 경제가 안 좋은 게 맞습니다! 세계적 고금리·물가 상승에, 한국은 가계부채·임금 정체·부동산 불안, 그리고 수출은 잘 되지만 내수로 돈이 안 흘러가는 양극화까지 겹쳐서 식당·약국·유통업 등 서민 업종이 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체감 경기가 좋았던게 언제 였는지 기억도 안나긴 한거 같습니다
주변 자영업하는 친구들 보면 진짜 죽지 못해 한다고 하네요
금수저 아니면 진짜 다 힘든 세상 같긴 합니다
그래도 남는 시간에 치킨값이라도 더 벌어보자고 앱테크도 열심히 하고 있고
현생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