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의 기동토크가 부족하면 실제 현장에서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전기기사에서 전동기의 토크와 회전속도 특성을 공부하다 보면 전동기가 부하를 돌리기 위해서는 일정 이상의 기동토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실제 현장에서 모터에 전원을 넣으면 웅 소리만 나거나 회전속도가 올라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현상이 기동토크 부족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동전류는 정상적으로 흐르는데도 모터가 제대로 가속하지 못할 수도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전

    동기에 전원이 공급되어도 발생하는 기동토크가 부하가 요구하는 토크보다 작으면 모터가 충분히 가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동전류가 오랫동안 크게 흐르면서 권선이 과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펌프나 팬처럼 기동 시 필요한 부하토크가 큰 설비에서는 모터 용량뿐 아니라 기동방식과 부하 특성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기동시간, 기동전류, 회전속도가 정상적으로 올라가는지 확인하고 기계적인 부하가 과도하게 걸려 있는지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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