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야즈정 복용기간동안 질내사정시 임신가능성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20살 여성입니다. 제가 야즈정을 복용중인데 혹시나 질내사정 후 임신가능성이 있을까봐 무서워서 여쭤봅니다. 야즈정을 다낭성난소 증후군 완화 목적으로 복용한지 두달 정도가 넘었고, 이번 새 팩 복용은 대략 20일 정도를 하였습니다.

저저번 달에 생리기간을 미루고 싶어 핑크색 약을 28알, 저번달은 땡겨먹은 4알을 제외하고 20알을 먹었습니다.

다만, 제가 정해논 복용 시간으로부터 45분정도 차이가 나게 먹곤 합니다. 또 원래 생리통이 심한 편이긴 하였으나, 야즈정을 먹은 이후로도 완전히 사라지지않고 PMS 증후군도 좀 남아있는 편이어서 걱정이 됩니다. 이번달 복용기간 동안 설사는 복용후 7시간이 지난후 한번 했었고, 따로 복용중인 항생제는 없습니다.

12일 저녁쯤에 질내사정을 두 차례 했는데 임신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사후피임약을 추가로 복용해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드셔도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추가로 사후피임약을 복용해야 할 필요성도 낮습니다.

    복용 중인 야즈정은 배란을 억제하는 복합 경구피임약으로, 7일 이상 연속 복용이 유지되면 피임 효과가 안정적으로 형성됩니다. 질문 상황에서는 이미 2개월 이상 복용했고, 이번 팩에서도 약 20일 연속 복용 상태이므로 배란 억제는 충분히 유지되고 있는 상태로 판단됩니다.

    복용 시간 차이 45분 정도는 임상적으로 문제되는 범위가 아니며, 일반적으로 12시간 이내 지연은 피임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복용 후 7시간 이후의 설사 1회는 약물 흡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항생제 복용도 없으므로 약효를 떨어뜨릴 만한 요인은 없는 상태입니다.

    질내사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복용”이 유지된 상황에서는 피임 실패율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경구피임약의 실제 사용 기준 실패율도 낮지만, 지금처럼 복용 순응도가 좋은 경우에는 그보다 더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PMS 증상이나 생리통이 일부 남아있는 것은 피임 효과와는 별개의 문제로, 호르몬 반응 개인차에 해당합니다. 피임이 잘 되고 있어도 이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경우는 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임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으며, 사후피임약까지 추가로 복용할 필요성은 낮습니다. 다만 불안이 지속된다면 관계 후 14일 이후 또는 예정된 휴약기 출혈 시점에서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복합경구피임제에 해당하는 야즈정은 피임율이 매우 높은 피임법에 해당합니다.

    45분정도 약을 늦게 먹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2시간씩 늦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피임약 복용이 늦어서 효과가 떨어지는걸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지금 상황은 사후 피임약을 먹을 정도로 임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 아닙니다.

    물론 가장 안전한건 두가지 피임법을 함께 사용하는거지만 경구복합제피임제만 잘 복용해주시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사후 피임약은 고농도 호르몬으로 인해서 여성의 몸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임신을 피해야할때만 복용하시는게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야즈정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잊지 않고 꾸준히 복용하셨다면 피임 효과가 매우 뛰어난 약이에요.

    지침대로 잘 드셨을 경우 질내사정을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만 복용 시간을 놓쳤거나 심한 설사, 구토 등이 있었다면 피임 효과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앞으로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복용 습관을 잘 유지하며 건강 관리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