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라는 단어는 어떻게 유래된 말인가요?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야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리스트를 말하는데요
이 단어는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 , 어떤 이야기를 통해 유래된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버킷리스트의 유래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버킷리스트란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의미합니다.
중세 시대에는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을 할 때 올가미를 목에 두른 뒤 뒤집어 놓은 양동이에 올라간 다음 양동이를 걷어참으로써 목을 맸는데, 이로부터 ‘킥 더 버킷’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집니다. 2007년 미국에서 제작된 롭 라이너 감독, 잭 니콜슨·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 리스트>가 상영된 후부터 ‘버킷 리스트’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는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라는 ‘죽다, 자살하다’는 뜻을 지닌 영어 속어에서 유래되었고, 살면서 한번은 이루고 싶거나 꼭 해 보고 싶은 소망들을 작성한 목록입니다.
예전에 교수형을 집행하거나 자살을 시도할 때 높은 곳에 매달린 밧줄에 목을 걸기 위해서 양동이(bucket)에 올라간 후 양동이를 걷어차 죽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방법을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라고 했습니다.
버킷 리스트는 2007년 개봉된 영화 <버킷 리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는데, 영화의 내용은 암 선고를 받은 두 노인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만나 서로의 소망 리스트를 만들어서 이를 하나씩 이루어가는 내용입니다.즉 꼭 살아생전에 이러한 것들은 이루고 죽자는 뜻에서 만들어 진 것이니 삶을 더욱 알차고 보람되게 살자는 좋은 의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버킷리스트의 유래는 중세시대에서부터 이어져 오며
중세시대 사형방식중 양동이위에서 목을 매다는 교수형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사형(죽기)당하기 전에 꼭 해보아야 할 일 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영어에는 '죽다'라는 의미의 '양동이를 차다(Kick the Bucket)'란 관용어가 있고
여기서 유래해서 죽기전에 적은 리스트를 버킷 리스트라 부르게 된 것이란게 정설입니다
버켓리스트는 높은 곳에 밧줄을 매단 뒤에 양동이 위에 올라가서 목에 밧줄을 걸고 마지막으로 양동이를 걷어 차는 식의 자살방법을 'Kick the bucket' 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즉 bucket 은 죽음을 의미 하는 것 입니다.
버킷리스트는 삶이 끝나기 전에 꼭 한 번 쯤은 해 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목록을 의미합니다. 우리말로는 소망목록 정도로 순화할 수 있습니다. 어원은 '죽다'하는 의미의 양동이를 차다(Kick the Bucket)란 영어 관용어로 원래 의미는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이 목을 매고 올라선 바구니를 차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어원 자체가 매우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서 한 번 쯤은 꼭해보고 싶은 일들 정도의 뜻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