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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쁨추가765
데일리이쁨추가76524.03.16

속상한일이 있을때 남들에게 말하면 본인은 편해지나요

정말 속상하고 억울한 일이 있을때

그걸 남들한테 말하고 공감을 얻으면

마음이 편해 지더라구요

근데 듣는사람은 괴로울까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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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상대적으로 커뮤니티가 없다면 들어주고 이해하는데 비호감이나 부정적인 감정도 있겠으나 그냥 나를 이해주라는 뜻으로 감정에 호소하는 차원으로 이해하고 받아준다면 상호간에 교감이 일어나는데. 얘기하지 말았더라면하는 후회도 갖게 됩니다.얘기할때 나의 감정을 실지 않은 잔잔한 어조로 하시되 이런상황이 나를 불편.또는 짜증. 화가 났었다라고 내 감정을 꼭 덧붙여 얘기하셔요.그럼 공감대가 형성이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꽃다운뽀로로102입니다.

    서로 공감대만 맞다면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속상한 일은 상대방에게도 있을 수 있고 서로가 힘이 되어준다면 마음이 든든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본인의 속상하고 싫은 예기를 상대방에게 하면 본인은 스트레스 해소 되지언정 상대방은 스트레스받지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거미56입니다.

    정도에 차이가 있겠습니다. 배려심에 차이가 아닐까요. 저같은 경유는 듣기를 잘해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