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친했던 사람이나 별로 안 친했던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다시 자주보고 싶은데 먼저 연락했다가는 보험이나 돈 빌려달라는 연락으로 오해받을 수 있고, 심지어 경계심이 있는 친구면 연락조차 안 받을 수 있어요 먼저 연락하기엔 연락할만한 명분이 없는데 어떻게 선연락할까요?
세상이 많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연락도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정도로 변해버린게 씁쓸할 따름입니다. 사실 진심이 중요하기에 그냥 솔직하게 별 일이 있어서 연락한 건 아니고 오랜만에 친구들 목소리 듣고 옛 기억 상기시키고 싶어서 연락했다는 뉘앙스를 시작으로 근황을 물으며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전화보다는 문자로 먼저 인사를 건내여 친구분이 부담을 가지는지 안가지는지 정도의 반응을 살펴보는게 어떨까요?
갑자기 연락하면 의심부터 사는 세상이라 참 어렵죠 그럴때는 그냥 인스타같은 소셜미디어를 먼저 활용해보는게 제일 자연스럽습니다 상대방이 올린 게시물에 가벼운 댓글을 달거나 안부를 묻는게 명분도 생기고 부담도 덜하거든요 그러다 반응이 오면 그때 개인적으로 톡을 보내서 오랜만에 얼굴한번 보자고 넌지시 던져보는게 오해를 피하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