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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에버랜드 지금 가면 너무 덥겠죠??

친구가 삼성 다녀서 에버랜드 저렴하게 이용된다고 서울에 아이 데리고 오라는데 지금 너무 더운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몇월에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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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쇼쇼88
    쇼쇼88

    에버랜드 를 여름에 가면 덥 습니다.

    저번에 갔다 왔는데 중간 중간 시원한 곳이 있긴 한데

    많이 더워서 오래 못있고 금방 왔 습니다.

    9월에 가는게 좋습니다.

  • 현재 여름이라 에버랜드에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매우 더울 가능성이 큽니다. 7월과 8월은 보통 기온이 30도를 넘는 경우가 많고 햇볕도 강해서, 야외 활동이 많은 테마파크에서는 지치기 쉽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어서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는 여름철에 워터쇼나 물총 놀이 같은 시원한 여름 축제를 많이 진행해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는 있습니다. 만약 더위를 피하면서 쾌적하게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다면, 봄(4월 하순~5월 초 제외)이나 가을(9월 중순~10월)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날씨도 선선하고, 성수기만큼 붐비지 않아 좀 더 여유롭게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여름에는 에버랜드는 더위서 돌아다니기 정말 힘듭니다. 에버랜드는 대략 9월정도에가는것이 가장좋은 계절이라고 생각되고요. 에버랜드보다는 여름에는 캐리비안베리를 가는것이좋구요. 7월4일부터 캐리비안 입장권 구입시 에버랜드 1시부터는 무료입장도 가능하니 꼭 참고 해서 구입하세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여름에 에버랜드가면 덥습니다.차라리 케리비안베이 입장료 구입해서 캐리비안베이갔다가 오후에 에버랜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7월중순부터 캐리비안베이 구입하면 오후2시부터 에버랜드 무료입장가능합니다.

  • 네 확실히 이런 시기에 에버랜드에 가시면 진짜 많이 더워서 제대로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대충 더위가 끝나는 9월부터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6~8월은 야외 놀이동산은 진짜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 엄청 올라갑니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일단 여름에 에버랜드 가시면 너무 더워요 특히 주말에는 더욱더 힘들어요 다만 캐비 가는것은 좋습니다 지금이 딱이라 생각이 들어요

  • 캐리비안베이가 아니라면 요즘같은 날씨에 에버랜드 돌아 다니기에는 많이 더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녁에 입장해서 달아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캐리비안베이 가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삼성 다녀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면 캐리비안베이도 가능할 거 같은데 말이죠.

    에버랜드는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 거 같네요.

    아니면 야간 개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더운것도 더운건데 너무 습해서 아마 놀기에는 조금 힘든 날씨라고 생각이 듭니다

    못해도 10월정도 되어서 선선해져야지 좀 놀기에 괜찮은 날씨라고 생각해요

  • 네. 그렇죠. 지금 같은 날씨에 가면 엄청 덮습니다. 그나마 구름이 사이사이 있어서 그늘이 있겠지만 그래도 더운것은 동일합니다. 어린이들이 더워서 힘들 수 있어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에버랜드 가시면 엄청 힘들거라고 생각되네요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한낮에는 기온도 기온이지만 햇빛을 받기 시작하면 체감온도는 더 높아져서 조금만 움직이셔도 금방 지치실거에요 봄 가을이 에버랜드가기에는 가장 좋으실거에요 이번해에는 여름이 늦게 찾아와서 여름이 더 길어질지 좀 지켜봐야할거 같네요

  • 여름에 에버랜드 방문, 너무 더울까?

    6월 말~8월 초 에버랜드는 확실히 무더운 시기입니다. 2025년 6월 말 용인(에버랜드 위치)의 실제 기온을 보면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이 많고, 7월과 8월은 더 더워질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대부분 실외 공간이기 때문에, 햇볕이 강한 한낮에는 그늘이 있어도 더위를 피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유모차 선풍기, 얼음물, 부채 등 더위 대비 준비물이 필수이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줄을 설 때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덥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실내 휴게공간도 있지만, 카페나 식당, 기념품샵 정도라 오래 머물기는 어렵습니다.

    여름철 에버랜드, 그래도 즐길 수 있는 방법

    오후 늦게(2시 이후) 입장해 해가 질 무렵부터 야간까지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가 진 뒤에는 야간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고, 낮보다 덜 덥습니다.

    여름에는 '썸머 워터 펀' 등 물놀이 이벤트, 카리비안 베이(워터파크)와 연계된 축제도 열려서 더위를 식힐 수 있습니다. 물에 젖을 수 있으니 여벌 옷, 우비, 샌들 등도 챙기세요.

    에버랜드 곳곳에 대형 쿨 선풍기(미스트)와 그늘이 있으니, 휴식 공간을 잘 활용하면 조금은 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 방문 시 대기시간도 짧아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 가는 게 가장 좋을까?

    가장 쾌적한 시기: 4~5월(봄), 9~10월(가을)이 날씨도 선선하고, 꽃이나 단풍 등 계절별 테마가 잘 어울려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즌입니다. 이때는 야외활동하기에 덜 덥고, 아이와 함께하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여름에 간다면: 7월 중순 평일이나 8월 말(방학 막바지)이 상대적으로 덜 붐비고, 물놀이와 야간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겨울(12~3월): 방문객이 적어 한산하지만, 야외 활동이 추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결론 및 추천

    6~8월 한낮에는 매우 덥고, 아이가 힘들어할 수 있으니 오후 늦게(2~3시 이후) 방문하거나, 야간 프로그램 위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더위를 많이 타거나, 아이가 어리다면 9~10월 선선한 가을이나 4~5월 봄에 방문하는 것이 훨씬 쾌적합니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야간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특별한 이벤트가 많으니, 이런 경험을 원하신다면 여름 저녁 방문도 좋은 선택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더위 대비 준비(선풍기, 얼음물, 여벌옷 등)는 필수이고, 무더위가 부담스럽다면 가을이나 봄을 추천드립니다.

  • 지금은 많이 덥긴합니다. 또 장마라 비가오면 그날은 거의 못논다고 보면되죠..

    가을이나 봄에 많이 가는거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덥고 비때문에 추천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