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에 약간 욱신거리는 통증이있어요
정확히는 뒤쪽 옆구리 아래쪽부분이구요
욱신거리는부분이있는데 간헐적으로 통증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합니다 작년 8월 처음 그랬고,
혹시 췌장암이나 내과에서 보는 문제같은
근골격계통증이 아닌경우에도 간헐적인 통증이 있을수있나요? 괜시리 걱정되서요
통증이 심하진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왼쪽 옆구리 아래쪽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욱신거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통증의 위치와 양상을 고려할 때, 췌장암을 포함해 소화기관과 관련된 문제나 신장 기타 요로계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비록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불편함이라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이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면, 일상적인 자세나 활동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 중 특정 시간대나 행동 후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근육 혹은 골격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통증의 발생 타이밍과 빈도를 기록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툭정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검사를 통해 명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한 다양한 원인의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옆구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골격계의 문제인 경우가 많지만, 췌장, 신장, 소화기계 문제도 가능성으로 고려해볼 수 있어요. 다만 췌장이나 내과적인 원인에서는 췌장염이나 신장 문제 등도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보통 지속적이고 더 강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헐적인 통증이 몇 달 동안 지속된다면, 이는 근육이나 신경, 또는 소화기계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초음파 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 소화기계 문제나 다른 내부 장기 문제를 확인할 수 잇어요. 통증이 심해지지 않고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면 큰 걱정은 아닐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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