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수술날 출근강요하는 원장(프리랜서)

학생 1명당 얼마-로 총월급 받아요.

배정 많이 받을수록 페이가 높아져요.

입시학원이고,작년엔 있는대로 배정 한가득 받았었어요

몇일전 심한 통증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몸에 종양을 발견해 급히 복강경 수술을 해야했는데요.

수술 대기중에 원장이

학생이 수업이 많이 밀렸고 이렇게 미루심 학원에서 정산이 늦어져서 곤란하다고 장문의 톡을 보내더라구요

프리랜서라 반차/연차 개념도없지만

아파죽겠는 상황에 저런톡 받으니

예전부터 아플때마다 보강빨리해달라고

장문톡 보낸게 생각나더라고요.

원장님께 솔직하게

수술 당일에 이런 톡은 너무 성급하게 느껴진다,회복이 긴 수술이 아니기에 당장 내일모레 복귀할거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원장:상황은 알겠지만 수업이 너무 밀린것도 사실이다라며 계속 압박하는 투로 말씀을 하셨어요.

(제 사유로 밀린수업건이 없음)

그래서 당일에 수술 대기하다가 출근했습니다 ㅋㅋ

안할수도있었지만 기분이 더러워서 출근해버렸어요.

이 이후로 학생배정이 뚝 끊겨서 현재 학원에 하루만 출근하고 있구요.

신입 강사들은 하루온종일 수업이 잡혀있더라구요

배정이 너무 안되니까 답답해서 여쭤봤더니

학생이 없다고..ㅋㅋ 하십니다

3년차지만 원장의 이기적임?과 배려없음으로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고 경제적인 것도 가난해지려하니

퇴사하고 아예 다른 직종을 알아봐야 하나 싶어요

아이들 입시결과 제가 제일 잘내고 성과좋습니다.

제 페이가 높아지기도 하고 제가 따박따박 말하는것같으니 저러시는걸까요 ㅋㅋ 출근내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무엇보다 열심히 해온 사람으로써 억울한게 가장 큽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것같나요?

어차피 여기에서 희망이 안보이는데 나가는게 맞을까요

몇년간 열심히 일하고 기여?했다 생각한 회사에서

대접이 이러니까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학생배정과 원장의 태도에

제가 따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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