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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큰고래89

든든한큰고래89

계약직 vs 정규직의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일반지방사립대(4년)을 졸업한 공학사입니다. 나이는 29살 95년생입니다.

다만 군대를 육군장교의 인사과장(보병)을 했던 경험을 살려..? HR쪽으로 커리어를 쌓고있습니다.

전역후에 중견기업에서 HR팀 HRM으로 1년 근무하고(근태관리 등등) 금융업으로 이직하고 싶어 현재는 업계 15위 이내 중 하나인 저축은행에 인사총무팀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현업으로 하는 일은 정규직으로 6개월정도 근무하였고 인사행정 정도의 업무 10%/ 총무업무 90%정도 비율로 총무업무는 시설관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총무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법인차량, 비용처리 등등) 다만 말 못한 몇가지의 속사정도 있긴합니다.

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 대형금융회사에 근무할 기회가 생겼습니다.(업계 1~3위) 단 계약직입니다. 그것도 계약기간이 공고에 명시되어있지 않았고 확인해보니 육휴대체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정식T/O는 없고 육아휴직의 대체근무느낌이라고 설명들음) 물론

운이 좋아서 계속근무할 수도 있지만 아닐가능성도 분명 있다고도 설명받았습니다.

처우,조건은 대형금융회사가 더 좋습니다. 급여 나 커리어부분에서도

걸리는건 적어도 1년계약이라면 고민하지 않을건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긴글을 남깁니다.

이 고민을 읽으시는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요약

정규직 (업계15위 내) 6개월근무함

중견..?대기업..?, 인사총무업무 , 인사업무보다는 총무업무 , 급여 낮음, 몇가지 문제는 있으나 감안하고 다닐만함.

계약직(업계 1~3위)

대기업 인사총무업무, 업무비중은 반반, 급여 높음, 여건 및 조건 좋음 단 계약기간이 불확실함(육휴대체일 확률 높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생긴독수리213

      잘생긴독수리213

      안녕하세요. 잘생긴독수리213입니다.

      저라도 많은 고민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먼저 29살이시면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최근에 이직하였고

      제주변 친구 이전 직장 동료들도 이직을 많이하고있으며,준비중에있습니다.

      큰 금융기업에 계약직으로 뽑히신거 정말 축하드리지만

      현재 직장에서 6개월의 경력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어딜가나 인정받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나중에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신다고해도 최소3년은해야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것인데

      지금 6개월+ 육휴계약직 길면 1년 총 1년6개월의 이력으로 다른곳으로 경력으로 이직하시는건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육휴계약직은 정규직정환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되며(제생각) 계약해지시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헤매인다면 30넘어서 신입채용은 정말 힘들어질수있습니다. 회사 인사팀에 전화해서 확실히 물아봐야합니다

      이런거 물어본다고 불이익을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볼딴 지금 직장에서 커리어를 쌓으신 후

      나중에 원하는곳으로 경력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준비가되어있다면, 기회는 언제든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저라면 대기업의 체계를 경험하러 계약직을 선택해볼 것 같습니다.

      일단 인사팀 자체가 경력직을 선호하고 대기업 체제를 경험해본 인력이라면 채용 시장에서 보다 매력적인 매물로 보일 것 같습니다.

      미래를 확실히 알 수 없으니 어떤 선택을 하던 미련이 남을 것 같긴 하네요. 저의 경우에는 그렇지만 글쓴이 님은 주변에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을 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