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29세이며 현 직장은 중견기업으로 6년차 대리로 근무중입니다. (구매, 자재담당)
최근에 좋은 기회가 들어왔는데, 지금 직무와는 다른 식품영업쪽으로 오퍼가 왔는데, 경력 인정이 안되고
신입으로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모저모 따져보면 오퍼가 들어온 직장은 현 직장보다 연봉은 500만원이상 많습니다.
사실 같은 일을 하다보니, 색다른 직무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경험해보고 싶은데 또 막상 잘 다니던 직장을 옮기려고 하니 두려움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한살이라도 젊을 때 새로운 도전, 경험들을 해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봉도 더 많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미래를 생각해 봣을때 덜 후회되는 쪽을 선택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당장에 연봉을 생각하기보다는 차후에 내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새롭게 도전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연봉인상부분도 괜찮은듯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얼룩말116입니다.
이직관련해서 질문해주셨네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전에 한번도 배우지 않았고 전공이지 않은곳에서 이직의뢰? 같은게 왔는데
월급이 연봉대비 질문자님처럼 500~600만원이 더 높아서 고민없이 옮긴것 같아요
그이유는 해보지 않았어도 신입이여도 하다보면 경력이 될테고 그 경력으로 다시 새로운 더 좋은
직장을 옮길때 좀더 유리한쪽으로 흘러간것 같아요 배우지 않았고 전공이 아니여도
일단 연봉대비 더 준다면 가서 배워서 경력을 쌓아보시는것이 어떨지 일단 무엇보다 돈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만약 돈을보고간다한들 몸에 해로운게 하나라도 있다면 지금 다니는곳에서 연봉을 협상하면서
오래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충실한캥거루215입니다.
1. 구매 및 조달 업무의 경우,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경력을 더 쌓아서 동일 직종으로 이직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아시다시피, 중견과 대기업간의 급여차이또한 상당합니다.
2. 단지 현재 직종에 회의감이 들거나 맞지 않으실 경우, 영업으로 이직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영업직으로 투입되어도 경력이 쌓이게 되면 비슷한 생각이 안들것 같나요....?? ㅎㅎ
안녕하세요. 따뜻한개구리251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자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경력이 이어지는 곳으로 가고싶지 않다. 연봉이 중요하다, 이직하는 회사에서 새로운 경력을 쌓겠다 하시면 이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연봉 500이 차이난다면 뒤도 안돌아 보시는게 맞기는 해요. 지금 회사에서 적응 잘하셨듯이 타회사에서도 잘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