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적합한 업무인지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이 어떤 사람인지가 이직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연봉도 중요하죠. 현직장 직무가 맞지 았더라도 좋은 동료분들이 계시다면 충분히 도움받아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고 본인에 맞는 곳이지만 1500만원이라는 연봉의 갭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미래가 없어 보인다 말씀 주셨는데 그게 회사 자체가 그렇단 거라도 합격 통보 받은 곳으로의 이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 역시 특정 직군에 14년간 몸 담고 있다가 커리어 체인지와 연봉 상승을 위해 약 4년전 전혀 다른 분야의 스타트업신으로 뛰어들었고 그 4년 동안 총 2개의 다른 직군의 회사에서 근무를했고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신 곳에서의 업무가 얼마나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멀리 생각해보면 다양한 직무 경험과 그 전문성이 결국 본인의 경쟁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경쟁력이 없다는건 그만큼 롱런하기 어렵다는 거겠죠...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