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혼은 안하셨지만 따로 살고 계세요 아빠가 워낙 가부장적이신데다가 다혈질이셔서 엄마가 힘들어하셨는데 아직 막내가 고등학생이라 이혼은 안하셨는데요 이 사실을 남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결혼을 반대하십니다

집안이 어둡고 돈도 없고 또한 저도 나이만 어리지 다른 좋은 점들이 안보인다고 반대하세요..

남친과 4년 사귀면서 안싸우고 잘 지내다가 2년 동거 해보니 잘맞아서 결혼하려했는데

남친 부모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니 헤어져야하나 고민이 큽니다

남친은 다시한번 말씀 드려보겠다 라고 했지만

60세가 넘으셨고 워낙 고집도 쎄시고 일방적이신 분들이라 어렵습니다..

제가 남친이랑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어리고 남친이 34년 살면서 첫 소개해준 여자라 저를 환영해주실 줄 알았는데 반응도 영 미지근 하시더라고요..

어떻게하면 잘 말해서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이란 것은 두 사람의 사랑뿐만 아니라 집안과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남자친구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남자친구 가족분들과도 소통하며 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과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거나 갈등이 심화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결혼은 현실입니다. 반대한결혼 하신다면 결혼생활할때 더 힘들어지실수 있어요ㅜ

    여자쪽 가정형편을 보고 판단하시고서 반대하시는거보면 만약 결혼하시게 될때 시댁에서 엄청 눈치주고 스트레스 줄수 있어요. 잘 판단하셧음 좋겠습니다

  • 단순히 가정환경만 보고 판단하는 것만 봐도 남자집도 그닥 좋지않은 환경이네요. 그래도 두분이 정말 좋다면 설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노력했는데도 변화가 안보인다면 다른길을 찾아보시는게 좋겠네요.

  •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연애할때라 같이 살아도 결혼을 하게 되면 싸우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둘 사이가 좋아도 양가 부모님 때문에 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부모님께서 끝까지 허락을 안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 남친부모님께든 남친에게든 마이너스되는 얘기는 안하셨어야합니다. 이혼하신게 아니고 따로살고계시긴하시지만 말을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뻔했습니다. 동거2년도 아신다면 당연히 반대일듯합니다

  • 그런데 질문 글을 자세히 유추해보면,

    내가 그 남친의 부모라도 이 결혼을 반대할 것 같군요.

    단순히 가정 형편만 문제를 삼지는 않았을거 같고요.

  • 남자 집안에서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 .같이 살아도 똑 같이 무시하고 계속 웃읍게 알겁니다.

    진짜 결혼을 하더라도 .남자분이 부모님 뜻 따른다고 .님을 힘들게 할것 같으면 아예 포기를 하시고

    그래도 .이 남자가 나를 위해서 모든걸 할수 있고(설령 부모님이 님을 계속 속상하게 할 경우 부모님과 관계 끊음포함) .나를 지켜 줄수 있겠구나 싶으면 믿어보세요

    받애하는 이유도 이유 나름입니다.ㅠㅠ 좋은 선택 하셔서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일단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얼마나 속상하시면 여기서 도움을 청하기위해 올리신거 보면 남친을 많이 사랑하시는듯 하네요

    일단 남친이 남자답게 허락을 받고 이여자아니면 안된다고 나가야합니다 여자가 고개숙이면 평생 시달릴거예요

  • 여자분께서 결혼 허락받으려고 너무 숙이고 들어가시면 결혼 하시더라도 시댁 때문에 나중에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남자분이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나이 34살이면 적은 나이 아니고, 그 쪽도 여자분 놓치시면 답 없을 거에요. 남자분이 외모나 재산이나 직업이 엄청나게 좋으신거 아니면, 그 점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서 허락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러면 결혼하지 마세요.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결혼한다해도 매번 싸울수 있고 행복하지 않을수 있으니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