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폐경기나 갱년기에는 얼굴이 가려워지는지?
나이
56
성별
여성
얼굴에 모기가 물린것 처럼 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가려워지는데요. 얼굴색도 어두운 색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폐경기와 갱년기가 와서 그런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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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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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얼굴의 붉은 색 변화와 가려움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경기 및 갱년기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나, 이 증상들이 반드시 그것과 관련 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피부염, 혈관 확장 등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글세요... 얼굴의 열감 / 가려움 , 건조감 등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많으실텐데
얼굴색의 변화는 잘 모르겠네요... 최근 피부 관련 이슈가 없다면
피부과 등 방문하여 상담 해 보시는 것이 어떨가 싶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폐경기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의해 안면부 홍조 등이 심해질 수 있고 이로인해 소양감의 발생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피부질환의 동반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