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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꾀꼬리174
꽃다운꾀꼬리17421.12.02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걸리면 한쪽몸을 못쓰는사람이 티비에 나왔네요

치매만큼 끔찍해보이는데 미리 예방할수도 있을까요?

치매는 고스톱치라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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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졸중의 위험인자라고 알려진 것들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을 조절하고, 없다면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쪽으로 심방세동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 역시 중요합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1주일 3회이상, 한 번 할 때 30분 이상)을 통한 적당한 체중 유지를 도모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금주와 금연를 시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뇌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감량과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이 있다면 조기 진단 후 약물복용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뇌졸중은 크게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눠볼 수 있으며

    뇌경색같은 경우는 동맥경화를 예방해야합니다. -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야합니다.

    뇌출혈은 급격한 운동과 외상을 피해야하며, 혈압관리를 통해 고혈압이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 뇌졸중은 구체적으로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뉩니다. 뇌출혈의 경우 외상, 선천성 뇌혈관 기형, 고혈압 등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며 뇌경색의 경우에는 뇌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발병합니다. 뇌경색의 위험 효소는 고지혈증과 같은 색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질환이빈다. 즉,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량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에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뇌졸중의 위험을 가장 높이는 부분이 혈압과 당뇨입니다.

    혈압과 당뇨가 조절이 잘 되면 위험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담배도 역시 위험성을 많이 높히는데 모세혈관을 수축시켜서 뇌로의 혈액순환을 좋지 않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관리가 중요합니다.

    혈압 당뇨가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평소에도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살찌면 안되니 비만도 관리하십닛요.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육류 등의 식단 섭취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 적정체중유지, 금연, 금주 등이 있고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환이 있으면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뇌혈관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알려진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증된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

    1. 고혈압 : 성인에서 혈압은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권장되며,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개선 (과체중시 체중감량, 저지방식이, 저염식, 운동, 절주, 금연)이 권고되며 필요한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혈압 조절의 목표는 140/90mmHg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뇨와 신장질환을 가진 경우 130/90mmHg 미만)

    2. 흡연 :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하며, 흡연자에게는 반드시 금연을 권고합니다. 간접흡연 역시 피해야 합니다.

    3. 당뇨병 : 당뇨 환자에서 혈당 조절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등의 동반된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4. 이상지질혈증 : 당뇨 환자의 경우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100mg/dL 미만을 목표로 치료해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 있으면서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체중을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면서 금연이 권고됩니다.

    5. 폐경 후 호르몬 치료 : 뇌졸중의 예방 목적으로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6. 식이와 영양 : 혈압 강화와 뇌졸중 예방을 위해 저나트륨 식이 (2.3g 이하)와 고칼륨 식이가 권장됩니다. 소금으로는 6g 이하, 하루 칼륨 섭취량은 4.7g 이상이 추천됩니다.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리고 포화 또는 총지방량의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이 (매일 5회 분량 이상의 과일과 채소)가 권장되며, 체질량지수가 높은 경우 체중 감량 식이가 권장됩니다.

    7. 신체 활동 :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3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 (약간 숨이 찰 정도 이상의 강도) 운동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비만 : 체중을 감소시키면 혈압을 낮출 수 있고 혈압 강화 효과를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조절 가능한 잠재적 위험인자

    1. 음주 : 건강의 여러 측면을 고려할 때 과도한 음주를 줄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알코올과 뇌졸중의 위험을 고려할 때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비임신 여성은 하루 1잔 이하가 적절합니다.

    2. 경구용 피임제 : 뇌졸중 위험 인자가 없는 여성에서 낮은 용량의 경구용 피임제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흡연이가 혈전색전증과 같이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는 여성에서는 경구용 피임제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수면 중 호흡장애 : 심뇌혈관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비만 및 고혈압 등의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 수면 중 습관성 코골이나 낮시간 졸림증과 같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 있는 경우 수면 중 호흡장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약물로 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수면 관련 문제 평가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아스피린의 뇌졸중 예방 효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고위험군으로 주요 출혈부작용 발생 위험에 비해 아스피린 예방효과의 이득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전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프린의 사용이 추천됩니다.

    당뇨병이나 말초동맥질환만 있는 경우, 아스피린은 전체 심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 심잘질환과 뇌졸중 예방에 유용하지 않습니다.

    남성의 경우, 아스피린은 허혈뇌졸중 예방을 위해 추천되지는 않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효과를 위해서는 추천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아스피린은 허혈뇌졸중 예방을 위해 추천될 수 있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장기간의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은 뇌출혈을 포함한 출혈부작용의 위험을 의미있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환자마다 예방효과의 이득과 출혈부작용의 위험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의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즉, 만성질환의 관리를 하는것이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하고, 기름지고 짠 음식을 줄이며 흡연과 음주를 삼가면 됩니다. 또한 꾸준히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면서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