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급발진이 발생하게 되면 대처하기가 정말로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급발진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빠른 판단이 중요합니다. 급발진이라고 판단이 되면, 근처 벽이나 가드레일 등 가능한 가까운 무엇에 차를 들이 받아 속도가 올라가기 전 피해를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법은 불과 몇 초 이내에 판단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 매우 어렵기는 합니다. 실제로 12년도에 발생된 급발진 의심 사고에서는 불과 3~4초만에 130km/h가까이 속도가 높아져 큰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처럼 가속이 붙기전에 빠르게 판단하여 벽같은 곳에 빠르게 부딫혀서 자동차를 멈추게 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보통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당황하여 이처럼 빠르게 판단하기는 정말로 쉽지가 않죠. 만약 이미 급발진으로 속도가 붙었을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로 브레이크를 한번에 풀로 밟는 것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여러 번 나눠서 밟게 되면 오히려 진공 압력이 부족해져 통제 불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변속기를 중립으로 바꾸는 것 입니다. 중립에 기아를 두면 바퀴로 전달되는 힘을 막을 수 있어, 속도 증가 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는 겁니다. 다만 속도가 매우 높을 때 사이드브레이크를 한번에 채우게 되면 균형을 잃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단계적으로 당겨주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