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김치피자탕수육 먹어도 될까요
어젯밤12시에 김피탕을 시켜서 혼자 먹다가
냉장고에 넣어뒀습니다.
나무젓가락으로 휘저으며 먹었는데
침 묻은 음식은 먹으면 위험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되네요 10시간이 지난 지금
후라이팬에 가열해서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1) 날씨: 요즘에는 여름처럼 더워서 식중독 균 등 균이 잘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10시간 정도만 지나도 너무 뜨겁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특히, 냉장고에 넣어두셨다면 더더욱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2) 가열: 후라이펜에 가열하시기 때문에 균들이 죽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됩니다.
너무 걱정되신다면 잊지 마시고 섭취 전에 후라이펜으로 가열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나무젓가락으로 음식을 휘저어 먹는 과정에서 타액(침)이 묻었다면, 침 속의 미생물들이 음식물에 옮겨져 증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김피탕은 고기, 치즈, 소스 등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아 미생물이 빠르게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실온이 아닌 냉장 보관을 하셨더라도, 10시간 동안 미생물 성장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은 고온 가열을 통해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남은 김피탕을 프라이팬이나 오븐 등을 사용하여 내부 온도가 최소 75도씨 이상으로 충분히 오르도록 완전히 재가열하는 것이 영양적인 관점에서 미생물 위험을 줄이는 핵심입니다.
그러나, 이미 한 번 조리된 음식을 다시 가열하면 일부 비타민과 같은 열에 약한 영양소는 손실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가열을 통해 식중독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 안전한 섭취를 위한 취우선 영양 관리 원칙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뜨거울 때까지 가열하여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침이 닿는 음식이 세균이 빠르게 자랄 수 있는게 맞다만, 상황을 보니 위험도가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김치피자탕수육같이 단백질, 수분, 전분이 많은 음식이 냉장 보관을 하셨더라도 세균 증식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바로 넣으셨고 10시간 정도면, 상온 방치보다는 더욱 안전한 조건이 되겠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재가열 온도입니다.
후라이팬에서 겉만 데우시기보다 속까지 충분히 뜨겁게, 75도 이상으로 3분정도 충분히 가열해주시면 일반적인 세균은 거의 사멸됩니다.
따라서 정리드리자면 언급하신 음식은 단백질, 수분, 전분이 많아서 세균이 잘 자라는 종류이며, 바로 냉장 보관하셨고 10시간 정도라면 위험도는 높지는 않아요. 그 핵심이 재가열 온도이고, 후라이팬에서 겉만 덥히는 수준이 아니고 속까지 75도 이상으로 3분정도 충분히 가열하시게 되면 일반적인 세균이 보통 사멸이 된답니다. 하지만 재가열 후 시큼한, 냄새, 끈적임, 이상한 맛이 느껴지신다면 꼭 폐기해주세요. 최근에 장염이 앓으셨다거나 위장이 약하시면 이번에는 안전하게 넘어가주세요.
<주의 사항>
1) 냄새가 시큼하거나, 뭔가 더 꾸덕해졌거나 싶으면 폐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가열했을 경우 맛, 식감이 크게 변한다해도 드시지 않는 편이 안전하겠습니다.
2) 현재 상황만 보시면 강하게 재가열하는 조건에 섭취는 가능하시지만, 만약에 위장이 약하시거나 최근에 장염이 있으셨다면 피하시는 쪽이 더 좋겠습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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