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찬란한바다꿩61
고양이는 원하는게있을때 어떤행동을 하나요
고양이가 원하는게 있거나 놀고싶을땐 어떠한 행동으로 신호를 보내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프다거나 할땐 어떠한 행동을 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표현이 미묘하지만, 원하는 것이 있을 때와 아플 때는 행동 패턴이 비교적 뚜렷하게 달라집니다. 원하는 것이 있을 때는 보호자를 따라다니며 계속 시선을 끌거나, 다리에 몸을 비비고, 특정 장소(사료통, 장난감 근처)로 유도하는 행동 등 비교적 적극적인 신호를 보냅니다. 놀고 싶을 때는 갑자기 뛰거나 숨었다가 튀어나오는 행동,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 모습, 장난감을 물고 오는 행동 등이 나타납니다. 즉, 활동성이 증가하고 보호자와의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대로 아프거나 불편할 때는 행동이 위축되는 방향으로 변합니다. 가장 흔한 변화는 평소보다 숨어 있으려 하고, 부르면 반응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평소 잘 하던 그루밍을 하지 않거나 반대로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핥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몸을 웅크리고 움직임이 줄거나, 만졌을 때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이 빨라지거나, 눈빛이 처지고 활력이 떨어지는 것도 중요한 신호입니다. 집에서는 평소와 비교해서 행동 변화가 있는지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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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다양한 행동으로 신호를 보내며
주인을 따라다니거나 울음소리를 내며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을 비비거나 앞발로 톡톡 치는 행동도 요구 표현일 수 있습니다
밥이나 놀이를 원할 때 특정 장소를 반복적으로 가리키는 모습도 보이지만
반대로 아플 때는 활동량이 줄고 숨어 있으려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욕 저하나 그루밍 감소 평소와 다른 움직임도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지속되면 상태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고양이는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보호자를 빤히 쳐다보거나 가느다란 울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비고 장난감을 물어오는 행위로 의사를 표현하며 반대로 몸이 아픈 상황에서는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어둡고 구석진 곳에 숨거나 식욕 부진 및 평소와 다른 공격성을 보이는 등 본능적으로 약점을 숨기려는 태도를 취합니다. 수면 시간이 평소보다 지나치게 길어지거나 그루밍을 멈춰 털 상태가 불량해지는 것도 주요한 이상 신호이며 배변 실수나 웅크린 자세를 유지하는 행동 역시 신체적 통증을 시사하는 지표이므로 관찰이 필요합니다. 고양이의 소통 방식은 철저히 생존과 보상 체계에 기반하므로 평상시 행동 양식과 대조되는 모든 변화를 요구 또는 통증의 신호로 간주하여 분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비교적 뚜렷하게 신호를 보내는 편입니다. 배가 고프면 울음소리를 내거나 보호자 주변을 맴돌고, 밥그릇 앞에 앉아 있거나 다리에 몸을 비비기도 합니다. 놀고 싶을 때는 장난감 쪽으로 유도하거나 갑자기 뛰어다니고, 손이나 발을 살짝 건드리며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반대로 아프거나 불편할 때는 평소와 다르게 숨어 지내고, 식욕이 줄거나 그루밍을 지나치게 많이 혹은 거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지면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평소보다 조용해지고 자세가 웅크러지는 모습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계속되면 단순 기분 문제가 아니라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