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주파수를 듣는 동물과 가장 자음을 듣는 동물은 어떤게 있나요?

개나 고양이는 사람이 듣지 못하는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가장 높은 주파수를 듣는 동물과 가장 자음을 듣는 동물은 어떤게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현재 알려진 동물 중 가장 높은 주파수를 듣는 대표적인 동물은 큰밀랍나방으로 약 300kHZ의 초음파까지 감지합니다. 반대로 매우 낮은 주파수는 비둘기가 약 0.05Hz 수준의 초 저주파를 감지한다는 연구가 있으며, 코끼리도 20Hz이하의 저주파를 이용해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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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실 동물마다 들을 수 있는 소리의 가청 주파수 범위는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사람의 가청주파수는 약 20Hz~20,000Hz(20kHz) 수준입니다.

    반면 가장 높은 주파수를 들을 수 있는 동물은 꿀벌나방으로 최고 300kHz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꿀벌나방의 경우 천적인 박쥐의 초음파를 미리 알아채기 위해 청각이 발달한 것입니다.

    그리고 박쥐는 최대 200kHz, 돌고래는 최대 150kHz의 초음파를 듣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주파수를 들을 수 있는 동물은 대왕고래 등 수염고래류로 7Hz 이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저주파는 파장이 길어 수천km 떨어진 바닷속 고래들 간의 대화에 활용됩니다.

    참고로 육상로 한정한다면 코끼리가 약 14Hz의 초저주파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