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으로 전입신고할까 고민중입니다(feat 주한미군)
일단 질문에 앞서서 현재 제 상태를 말하겠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한 학생이라서 최종 학력은 고졸입니다.그러면 어디 편입이라도 하면 되지 않는냐라는 질문을 하겠지만 저희 집안은 그럴 지식도 없는 무식한 가족입니다.엄마는 교회 다니느라 본가에도 안들어오고 거기다가 제 동생은 무슨 중국에 공부하러 간다고 하면서 돈을 엄한곳에 쓰고있습니다.거기다가 저희 아빠는 검도 배우느라 돈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고 가장 결정적으로 지금 저희 아빠 혼자 외벌이인지라서 아빠가 죽은 다음에 생계를 이어나갈 수단이 부족한 상태입니다.그래서 졸지에 이후에 저는 저희 가족으로부터 모든 연락처 다 끊고 연을 끊고 독립할생각입니다.
제가 평택으로 가고 싶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일단 주한미군 기지 중 가장 큰 캠프 험프리스 기지가 있습니다.거기다가 저의 지금 계획은 일단 평택의 어디 노숙자센터라도 있으면 거기서 재활+소일거리(청소+설거지)이런 거라도 해서 돈을 벌어서 자립하고 싶고 그리고 이뿐만아니라 저는 기후변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의 국내 지역중에서 기후변화 대처에 가장 많이 해당 지역에 투자나 시설같은 게 들어서게 된다면 그 지역으로도 이사할까 고민중에있습니다 그래서 이 계획도 일단 후보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질문으로 제가만약 말도없이 해당 노숙자센터에 가게 된다면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도 되는지 안되는짇에 대해 오로지 현실적으로만 답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위 내용은 노동관계법령과 무관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생계 등의 어려움에 처해 계시다면 관할 사회복지 및 일자리 기관(고용센터 등)에 도움을 청해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노숙인 시설은 본인 의사로 입소와 이용이 가능하며, 다만 입소 상담 시 정해진 거주지가 있다면 입소가 반려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연락을 끊을 경우 행정상의 불편과 함께 실종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연락이나 절차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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