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같은건 할때 뼈마디에서 나는 소리는 뭔가요?
마사지할때 도수치료같은거할때 목이나 뼈마디에서 두둑 소리가 나잖아요. 이소리는 왜나는건가요? 뼈건강에 이상은 없는건가요?
도수치료인 카이로플랙틱 기법 사용 시 나는 소리는 관절 내부에 공간이 생겨 관절낭 안에 공기가 들어와 관절액의 거품이 터지면서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뼈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에 대한 궁금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도수치료나 마사지 중 목이나 관절에서 나는 뚜둑 소리는 관절 내 기포가 터지는 소리로 관절 건강에 큰 이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소리만 난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고 과도 힘이나 반복적 조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나 움직임 제한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마사지나 도수치료를 하는 근본 이유가 근육의 이완과 관절의 이완으로 몸을 편하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근육을 풀어주고, 좀 더 깊게 위치한 관절에 움직임을 가하거나 순간적인 교정력을 가했을 때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건데요.
대사작용의 결과로 체액과 가스가 생성되는데, 이 가스가 몸의 빈 공간으로 모여 다른 연부조직들을 압박하고 있다가 외력으로 인하여 기포가 터지면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고, 오히려 이점이 많습니다.
관절 교정 자체를 매우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있으므로 이런 분들은 의사 또는 치료사의 판단 하에 교정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수치료 받으실 때 교정 카이로프래틱 기법을 진행 할때 그 교정을 하는 순간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질소가 빠져나오면서 ‘두둑’하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자주 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거나 그렇진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뼈소리는
도수치료를 할때 관절을 틀어 교정을 하게 되는데 이때 관절낭 안에 질소가 외부 압력에의해 터지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따라서 한번 소리가 난 후엔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소리가 다시 나게됩니다.
이와 달리,
가끔 무릎을 구부릴 경우 반복적으로 소리가 날때가 있습니다. 이는 내부 연부조직간의 마찰로 인해 반복적인으로 나타나는 소리로 위와는 다른 경우입니다.
위의 두경우에서처럼 반복적인 소리가 나도록 유도하는 것은 관절부의 염증과 퇴행화를 가속화 시킬수 있으므로 관절상태를 잘 알고있는 전문가에 의한 치료적 행위 외에는 되도록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마사지 받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할때 나는 소리는 보통 관절사이의 윤활액에 있는 기포가 순간적으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염발음 정도로 이해하는 편입니다. 단순히 소리외에 특별히 통증이나 가동범위에 제한이 없다면 따로 치료하거나 신겨으지 않으셔도 됩니다.
과도한 소리와 함께 가동 범위 제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도수 전문 물리치료사 이창우입니다]
‘우두둑’ 하고 들리는 소리는 관절 사이에 존ㄴ재하는ㄴ 공기가 터지는 소리를 의미합니다.
관절에 자극을 주어 근육에 대한 정상화 및 활성을 유도합니다 ㅎㅎ
정확한 기전이 밝혀져있지 않습니다.
관절에 생긴 기포가 터지면서 나는 소리라는 가설이 가장 널리 퍼져있습니다.
기포가 다시 생기는데 시간이 걸려서
한번 소리가 나고나서는 다시 소리가 나는데 시간이 걸리는거죠.
소리가 난다고 관절에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범위에서 조금 더 벗어나면 관절에 손상애 싱길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도수치료 기술중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시는 카이로프락틱을 하다가 골절이 생기거나 척수손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척추동맥 박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수치료 처방을 내더라도 척추에 카이로프락틱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수치료를 받으실때 도수치료사가 설명을 드린긴 할텐데 MANIPULATION이라는 기법으로 일시적으로 틀어진 뼈를 교정할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잘못받게되면 위험하지만 숙련된 치료사가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뼈건강에는 큰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