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께서 단일화를 한다고 했었는데요
경선 때에는 단일화를 한다고 했고 지금은 안 한다고 하면 이곳은 무슨 행동인가요 단일화를 하겠다고 했다가 안 하는 것이라면 공직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아니면 사기인가요
김문수 후보님이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이 되어서 안타깝습니다. 김문수 후보님은 8명을 당당하게 경선에서 제치고 올라온 정식 대통령 후보입니다. 사전에 단일화 제안에 수락을 했지만 이런 식의 단일화는 아닐 거라는 생각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막판에 무임승차한 격이고 상대방이 어렵게 따낸 대통령 후보 자리를 낚아채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뚝심있고 정정 당당하게 후보가 되신 김문수 후보님을 지지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거는 해봐야 아는 것이고 아직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거라고 생각해요.
김문수의 주장이 일리가 없지 않습니다, 국힘에서 개인돈써가고 경선에서 1위한 사람입니다. 다만 당내 분위기는 김문수가 대선나가면 필패가 예상되기 때문에 한덕수를 밀어주고 있죠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하는
한덕수는 욕심이 더많은
사람 아닌가요 이래저래
욕심 많은 사람들 뿐이네요
한덕수는 왜 나온겁니까
저는 이해가 잘 되지않아서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국힘 경선8명이 나와서 그중에 힘들게 1등이 되었는데 단일화로 아무것도 안한사람이 올라가게된다면 당연히 억울한상황입니다.그럴꺼면경선할 이유가 없었을것같습니다.
이미 대선주자로 경선에서 최종후보로 올라왔고 다시는 이런기회가 없을것 같아 단일화를 마다하고 자신이 혹시나 대통령이 될수있지 않을까하는 욕심에 벌어지고있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원래는 한덕수 후보를 밀어주기위해 한 경선이었는데 마치 dj와 ys때의 단일화 결렬때의 느낌이네요.
결국 그렇게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었었죠.
이번에도 비슷한 시나리오로 흘러가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문수 후보가 생각한 단일화와 국힘에서 생각하는 단일화가 다를 수 있습니다.
힘들게 경선 뚫고 올라왔는데 아무것도 안한 덕수에게 자리를 넘겨야 한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참 그때그때마다 어려운 상황이네요~ 저는 사실 단일화하든 안하든 선거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결정을 못하는데에 큰 문제점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당내 정비를끝내고 완벽한 후보를 만들어도 부족한 판국에 당내에서 이렇게 싸우니 참 안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