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다니고 수학 5등급 (5등급제 기준) 불안하고 화나요

제가 지금 성적이 많이 안 좋아요.. (학원 다녀요) 개념원리, 교과서, 교과서 변형을 풀고 시험을 봤는데 확통은 19점으로 5등급제에서 5등급을 했고요. 대수도 똑같이 공부해서 30점대 3등급을 했습니다.. 곧 기말고사인데.. 또 이럴까 불안하고 이

저번보다 더 빨리 시험대비를 했는데 교과서도 교과서 변형도 못 풀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요.. 수학 선생님께서 이번에는 잘 볼거라고..

저를 돌아보니 너무 게으른 거 같고 답지도 너무 많이 본 거 같고.. 그렇다고 답지를 안 보고 모르는 문제를 풀자니 그것도 안되고 학원 선생님한테 물어봐도 하나도 모르겠고.. 아직도 이 쉬운걸 못 푸냐는 말에 이제는 질문도 못 하겠어요.. 시험 보는게 너무 무섭고 자기비하가 습관이 되요..

제 친구는 반복수학만 풀어도 학교 수업만 들어도 교과서 변형이나 다른 문제들을 다 풀고 제가 2주 걸려서 한 학원 영어 숙제를 4시간만에 그 자리에서 뚝딱 끝내요.. 2등급은 정말 쉽다. 공부 안 해도 나온다 하는데 너무 서럽고 부러워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어른들에게 제 고민을 말하지 못 하게 되었어요.. ai한테 고민상담하는 것도 이제 너무 답답해요.. 사람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짧게라도 조언 하나만 해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등학교 개념서를 아무리 열심히 봐도 문제를 전혀 못풀고 있다면

    중학교 수학부터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그 상태에서 고등 수학을 아무리 배우려고 해도 모래알처럼 흩어질겁니다

    여름방학이니까 그동안 중학교 3년 과정을 집중해서 익혀 보세요

    답지는 절대 보지 마시고요

    진짜 어려워서 못 풀겠을때 답지 보는 겁니다

    중학교 과정에서 그런게 있으면 안되지 않겠어요

    중학교 교재를 샀는데도 못 풀겠으면 더 쉬운 책을 찾으시고요

    이정도는 눈으로도 풀겠다 싶은 문제부터 시작해도 됩니다

    아마 실제로는 그래도 틀리는 문제가 있을거에요

    고등학교 진도를 혹시 못 따라잡아도 기초가 튼튼하면 중간을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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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단 저는 어렸을때부터 수학 공부을 소홀히 했어서 상당히 고생한 케이스인데, 고1때까지만 해도 수학시간이 다가오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2015 교육과정 기준, 저는 중학교때 공부를 거의 안했기때문에 도형문제를 푸는데 상당히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중학교 개념은 평가원 기출을 여러번 풀어서 익혀도 수능대비에는 충분하긴합니다. 그리고 평가원 기출이 아니여도

    문제집에 간혹 나오는데 저는 거기서 새로운 개념을 외우면서 공부해왔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는것입니다.

    전 도형문제를 못풀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해결했었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남들보다 몇배로 공부하시면됩니다. 학원쌤한테 부탁해서 숙제량을 늘려달라거나 등.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집중할수있어서 저는 항상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해왔습니다.

    그리고 저도 개념을 처음 익힐때는 다소 힘들었고,

    배운 개념을 적용한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완벽하게 익혔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리자면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진짜로 벽을 넘는 순간이 올것입니다

    혹시 어려운 문제가 있으시다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확통 선택자가 아니라서 확통은 알려드릴수가 없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처라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