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도덕적인까마귀247
도덕적인까마귀24721.12.21

오미크론 이후에 또 다른 돌연변이가 나타날까요?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점염성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떨어져서 오미크론이 대세종이 되면 독감 처럼 유행 하는 전염병이 될거라는 뉴스 기사를 얼마전에 보았습니다. 실제로 가능성이 있는 뉴스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불안정한 형태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 변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염력이 강한 대신 치명률이 약하다면, 물론 감염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지만, 감염이 되어도 심한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독감처럼 충분히 대처할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보다도 변이가 잘 발생하기에 현재 오미크론 변이 이외에 어떤 변이가 발생할지는 쉽게 예측할수 없겠습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충분히 변이는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델타와 현재 명확히 구별되지 않기 떄문에 현 상태에서 오미크론의 유행은 확진자를 급속도로 증가시키며 병상을 포화시켜 사망자를 늘리는 재앙적인 상황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다른 돌연변이가 이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은 새로운 변이가 빠르게 발생할 수도 있다는 뜻이됩니다. 이대로 이어질지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지 지금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존을 위해 변이를 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치명률이 높으면 숙주가 사망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집이 사라지는 것이므로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점차 치명률은 낮추고 전파력을 높이는 식으로 변이를 하게 됩니다. 결국 바이러스가 숙주에 기생하며 사는 식으로 생존을 이어가게 된다는 이론으로 오미크론이 치명률은 낮으나 전파력이 강할 것이다 라는 가정이 나왔고 우리가 독감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도 독감처럼 될 것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입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여러 세대를 거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전에 가로막혀 더 이상 자가복제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는 소멸되므로 변이를 통해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만큼 전파력도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듭니다.

    다만 백신 부스터까지 접종시 어느정도의 돌파감염 예방과 중증 진행 억제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어 백신 접종은 여전히 현재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지금도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 중이 있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독감처럼 될 가능성이 낮아 보이나 오미크론이 대세종이 되면 지금보다 더 빠른 돌연변이가 나타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돌연변이라는 것 자체가 숙주 감염에 비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파력 및 감염력이 높아지면 숙주 감염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독감처럼 유행할 가능성보다 앞으로 더 조심해야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이후에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지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가 매우 쉽게 나타나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수록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독감처럼 유행한다는 이 말 자체가 언론에서 매우 잘못된 표현입니다. 어떠한 형식이든 독감처럼 유행한다고 말하게 되면 감염되더라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독감과 같은 위치였다면 지금처럼 대처하지 않았을 겁니다.

    오미크론이 대세종이 되더라도 현재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고 또한 대세종으로 전파가 많이 되면 그 만큼 돌여변이도 많이 일어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가능성은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오미크론 외에 그다음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할 가능성도 물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코로나 예방 방법은 백신 접종을 하는 것과 바이러스로 부터 노출되지 않는 것 정도가 있으므로

    외부접촉이나 활동을 줄이시고 코로나가 비말감염이나 손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손씻기와 마스크를 잘 쓰시면서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나타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써는 오미크론보다는 델타바이러스가 우세하며 오미크론종이 대세가 된다해도 감염후 후유증에 대해서 아직밝혀진바가 많지 않기에 가능하면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을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증상이 가볍고 사망자 발생율이 적다는 특징이 있지만, 질병 전문가들은 발현 증상이 가볍지만 전파력이 매우 높고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기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우세종이 되어 감염자가 많아진다면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위험성은 더 높아집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데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후에 또 다른 돌연변이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다 같이 겪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현재 주종인 델타 변이보다 2배나 많은 32개 스파이크 단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감염을 시키기에 최적화된것인 반면 덜 치명적인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호흡기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일치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이가 나옴에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로 바뀔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곧 종식이될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다른 변이도 스파이크 돌연변이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꼭 코로나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침투 후에는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수백-수만배의 개체수로 증식후에

    세포 밖으로 다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증식 과정에서 매우 많은 RNA 복제가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드물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주형 (Template)와는 다른 RNA 입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변이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은 실패를 하지만

    간혹 이런 돌연변이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다면,

    그 바이러스는 증식에 성공해서 그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델타변이와 지금의 오미크론처럼

    변이들 중에서 안정성이 높고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새로운 변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이후에도 충분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하나입니다.

    돌연변이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일어날것이기에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네; 나타날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계속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mRNA 백신의 장점이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거기에 대한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에 강한

    부스터샷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일이면 해당사항에 맞는

    백신 계발과 양산이 가능합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매번 변이가 일어납니다.

    그러니 거기에 따라 제약회사들이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