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지방은 둘 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중국인의 고혈압 유병률이 낮은 것은 가금육의 불포화 지방 비율이 높은 덕분이라는 주장도 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오리고기보다 닭고기가 낫다. 오리고기의 100g당 열량이 319kcal(날것)로 닭고기(180kcal)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또한 둘 다 고단백 식품으로 우리 몸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100g당 16~18g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 함량(100g 89~94mg)도 비슷하다.